얼마전 뉴스에서 접하셨겠지만 국내 10대그룹에서 처음으로 한화그룹에서 각 계열사의 비정규직 직원 2,000여명을 정규직으로 일괄 전환 했습니다. 아울러 향후에도 이번에 정규직으로 전환되는 동일한 직무에 대해서는 정규직으로 채용할 방침이라고 합니다. 이번 한화 그룹의 정규직 전환 대상은 상시적이고 지속적인 직무에 종사하는 계약직 직원들로 즉 호텔,리조트 서비스인력, 백화점 판매사원, 직영 시설관리인력, 고객상담사 등으로 흔히 계약직으로 아웃소싱이 많이 되는 업종이기도 합니다.
비정규직 문제는 소득의 불균형과 함께 우리 사회 갈등의 큰 문제중 하나로 지금까지 매번 선거때에도 이슈가 되었던 문제중 하나 입니다. 우리나라 비정규직 비율인 33.8%(통계청 12.08월)나 경제협력개발기구(OECD)평균인 25%보다 매우 낮은 수치로 이번 한화그룹의 정규직 전환대상자 2,043명중 여성이 1,200여명으로 전체 60%를 차지하면서 회사내 여성 인력의 고용안정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 생각 됩니다.
이번에 정규직으로 전환된 직원들은 안정적 고용안정 보장뿐 아니라, 기존의 정규직과 동일한 복리후생 및 정년 보장과 함께 승진의 기회도 보장받을 수 있도록 했으며 종업원에게는 안정적인 회사 생활을 약속하고, 고용 안정을 통한 동기 부여와 소속감 상승으로 직원들의 로열티를 끌어올리고, 회사는 서비스직군의 잦은 이직을 사전에 방지해, 종업원의 만족도 향상을 통한 고객에 대한 차원 높은 서비스 제공과 생산성 향상을 이끌어 낼 것 입니다.
가끔 우리는 매체를 통해 더불어 함께 사는 사회라는 말을 자주 듣는데 사실 살면서 나 보다 타인에 대한 배려가 부족하게 살아왔지 않나 하는 생각도 드는데 이번에 한화그룹에서 훈훈한 소식을 전해 주네요.
지난해 6개월간 한화 프렌즈 기자단으로 참여하며 한화프렌즈 기자단으로 활동 하며 한화그룹의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하기도 했는데 함께 사는 사회 앞으로도 이런 소식이 많이 들렸으면 하네요. 작년에 한화와 함께한 사회공헌활동중 가장 기억에 남는 햇살사서함 60을 통해 보육원 아이들과 함께 백화점에서 쇼핑을 한 기억이 나네요.
전 올해로 한화프렌즈 기자단 2기를 종료 했지만 현재 3기도 모집중 입니다. 한화라는 기업에 관심 있고 기업의 사회공헌활동에 대해 관심있으신 분은 도전해 보세요. 추천인에 레이캣을 해주시고 도전하시면 팍팍 밀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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