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tv를 보면 한번씩 봤을수도 있겠지만 한화그룹의 새광고 태양을 중심으로 김태희가 나오는 광고중 하나죠. 한화의 주력 사업중 하나인 태양광 사업을 테마로 만들어진 광고 입니다. 요즘같이 쌀쌀한 날씨에 따뜻한 햇살이 참 반갑기도 한데 이 광고에 나오는 카피가 영화 '바람과함께 사라지다'에서 나온 대사중 하나 입니다.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는 미국인들이 가장 좋아하는 영화중 하나로 명작으로 손 꼽히는 영화라 아마 한번쯤 들어 보셨을 겁니다.
여주인공이 말하는 대사 After all, tomorrow is another day
이 명대사를 프랑스에선 '내일은 또 다른 날이다', 일본에선 '내일은 내일의 바람이 분다'라고 그리고 한국에서는 '내일은 내일의 해가 뜬다'라고 이야기를 하는데 우리의 가슴 속에 내일의 해가 함께 한다는 테마로 한화의 미래 주력 사업중 하나인 한화 태양광 사업에 대한 브랜딩과 함께 한화그룹 60년을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여느 제품의 광고와 다르게 미래를 향해 나아간다는 주제를 가지고 있어 조금 색다르기도 하고 한화그룹을 브랜딩하는 캠페인 광고로 볼 수 있습니다.
이 광고는 오프닝편을 시작으로 시리즈 형식으로 광고가 되는듯 합니다. 현재 "내일을 키우는 에너지, <내일의 해> 캠페인" 으로 광고는 2편까지 공개가 되었고 2편에서는 미래의 친환경 에너지 태양광에 좀 더 중점을 두고 오픈이 되었습니다.
광고모델인 김태희씨의 모습도 좋지만 광고의 카피도 적절하게 잘 매칭이 되어 일반 제품 광고와는 좀 다른 느낌을 주기도 합니다. 캠페인 광고라 더욱 그런 느낌을 주지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한화는 독일 큐셀 인수를 통해 현재 세계 3위의 태양광 기업으로 한화가 글로벌 태양광 시장을 선도하며 인류와 지구의 미래에 기여하는 리더십을 표현한 내일을 키우는 에너지 한화그룹의 광고 내일을 키우는 에너지 <내일의 해> 캠페인이 광고를 보는 시청자에게 어떤 느낌을 줄지 궁금해 지기도 하네요.
미래와 희망을 주는 꿈을 주는 캠페인 광고 그런 느낌을 받으시는지 ??? 전 이 광고를 처음 봤을때 김태희의 모습에서 영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의 비비안리의 모습이 잠깐 생각 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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