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후 상태가 호전되는거 같다가 갑자기 나빠져서 약을 먹다가 결국 다시 병원 신세를 지고 있습니다.
여러가지 합병증이 나서 상태가 지금 좀 더 악화 되었습니다. 어쩌면 수술을 한번 더 하게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3개월동안 수술만 두 번 한셈이 되는데 3번째 수술은 좀 위험한 수술이라 망설이고 있는 중이었는데 결정을 해야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면역력이 약해졌는지 링웜도 재발해서 치료중 이었는데 약만 먹으면 지금 토해서 약물 치료는 중단하구
그냥 입원 상태로 좀 지켜보는중 입니다.
주말이 지나고 벌떡 일어나서 꼬리를 흔들고 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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