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석도 끝났고 몸에 삽입한 카테터도 빼내고 어제부터 다시 집으로...
6월에 잰 몸무게가 5.2kg 어제 퇴원하며 잰 몸무게가 3.8kg 살이 너무 많이 빠졌다.
거기에 링웜이 재발해서 콧 잔등이랑 머리에 털이 다 빠진 상태로 왔다.
그래도 집이 좋은지 코까지 골며 잘자는 야웅군 벌써 거의 3개월 이상 항생제에 다른 약을 먹어서
이제 약 먹는 일도 익숙해져서 머리를 잡고 당기면 알아서 입을 벌린다.
상태가 호전되어서 다시 입원할일이 없기를 바랄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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