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가끔 놀아 줄때 사용하는 빵봉지나 그런걸 묶어놓던 타이입니다.
질기고 잘휘고 끊어지지도 않고 저걸 주면 혼자서도 잘놀더군요.
자근자근 깨물기도 하구 그러다 끊어지면 버리고...;;;;
어쨌든 자꾸 전선을 물어 버려서 저걸 그냥 던져줍니다.
던져주면 전선엔 안가고 저기에 한참 흥미를 보이면서 혼자 놀더군요.
한번 활용해보시길 처음엔 먹어버릴까 걱정했는데 먹지는 않더군요.
자근자근 깨물다 끊어지면 흥미가 없어지는지 그냥 버리더군요..
잘 끊어지는 않던데....한번씩 오래 씹어버리면 똑 하고 끊어집니다.
장난이 심해서 장난감이라곤 한번에 다 깨지는지라 그냥 저런걸로 놀아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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