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돈이와 대준이의 CF로 보는 SKT LTE HD보이스 서비스.

아마 TV에서 한번씩 보셨겠지만 SKT의 새CF인 HD-Voice편은 영화 도둑들에서 커플로 호흡을 맞춘 바 있는 전지현과 신하균 커플을 내세워 SKT의 LTE 특화 기술인 HD-Voice의 강점인 ‘초고음질 음성통화’ 그리고 ‘음성통화 중 영상통화 바로 전환’을 마음까지 들리는 HD보이스란 카피를 내세워 소비자들에게 전달하고 있는데 이 광고의 후속으로 보기만 해도 웃음이 나는 형돈이와 대준이 두 콤비의 패러디 광고가 요즘 화제에 있습니다. 

두 광고의 컨셉은 모두 똑같지만 사람이 바뀐거지만 그 느낌은 사뭇 다른데 전달하고자 하는 의미는 SKT의 LTE 특화 서비스 HD VOICE의 초고음질 통화의 느낌을 재미있게 전달하고 있습니다. 

얼굴만 보고 있어도 웃음이 빵 터지는 위 광고는 이미 TV나 인터넷을 통해 한번씩 접해 보셔서 아시겠지만 보기만 해도 웃음이 나는 두 콤비의 SKT의 HD 보이스 광고중 하나 입니다. 정형돈이라는 이름 대신 형던이라 이야기하며 시작되는 정형돈과 데프콘의 익살스러운 모습도 재미있지만 SKT LTE망을 이용한 특화 서비스를 잘 표현하고 있는데 아마 작년부터 이동 통신 서비스 광고를 보시면 자주 보는게 바로 LTE 광고 일겁니다. 작년까지 거의 LTE 지역적 커버리지를 의미하는 전국망에 대한 광고로 서로 경쟁했다면 이제 3사 모두 전국망에 대한 커버리지는 끝났고 지금은 LTE 망을 이용한 VOLTE 서비스로 서로 경쟁하고 있다고 볼 수 있는데 그중에서도 보기만해도 웃음이 나는 형돈이와 대준이의 HD 보이스 광고는 웃음과 함께 현재 진행하고 있는 VOLTE 서비스에 대한 의미를 잘 표현하고 쉽게 이해가 가능한 광고중 하나 입니다.

이 광고에서 이야기 하는 HD VOICE란 ?

현재 우리가 사용하는 LTE 스마트폰의 경우 음성통화 서비스는 3G망을 그리고 데이터의 경우는 LTE 망을 이용해 서비스를 하고 있는데 앞으로 이 음성통화도 LTE 망을  이용하게 되는 서비스로 HD보이스(VOICE)라고 합니다. 우리가 3G를 사용하다 LTE를 사용해 보면 빠르다고 느껴지는것 처럼 위 광고는 기존의 음성통화를 3G 망을 이용해 하다가 LTE 망을 이용해 음성 서비스를 이용하면 옆에서 이야기 하는 것처럼 생생하게 그 차이를 느낄수 있다는 의미를 어렵지 않게 웃음을 주며 풀어내 보여주고 있습니다. 

HD Voice(보이스)를 이용하면 모든 소리가 옆에서 이야기 하듯 생생하게 들리다는 의미로 실제 HD voice는 3G 대비 2.2배 깨끗하여 실제 목소리에 가까운 음질을 표현할 수 있습니다. (영상통화의 경우는 3G 대비 12배) 또한 HD VOICE의 경우 음성통화-영상통화 전환이 자유자재로 통화중 끊을 필요 없이 전환이 가능 합니다.

HD Voice는 이제 자주 접하게 될 LTE에 특화된 서비스인데 이번 광고는 그 의미를 쉽게 잘 풀어서 재미있게 보여준 광고가 아닌가 생각하는데 이번 패러디 광고가 워낙 재미있어 또 후속편이 나오지 않을까 하는 은근히 기대가 되는데 다음에는 서비스에 맞춰 어떤 재미있는 영상이 나올지 궁금하게도 만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