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스마트 업그레이더 쇼셜 토크.

매월 한번씩 모여서 엘지 더블로거와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 더블로거 정기모임이기도 한데 한달에 한번씩 이렇게 만나서 여러가지 이야기를 나누는데 이번 달은 이번에 출시한 스마트 업그레이더를 체험해 보고 한번 시연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스마트 업그레이더는 TV에 연결하는 일종의 셋업 박스로 일반 TV를 스마트 TV로 만들어 줄수 있으며 HDMI 케이블만 연결되면 모니터나 빔 프로젝터등 다양한 디스플레이에 연결해 스마트 TV의 기능을 즐길수 있는 장치 입니다.

스마트 업그레이더란 ???

크기는 일반 공유기만한 크기로 2.5인치 외장하드보다 크고 3.5인치 외장하드보다 작은 크기 tv나 hdmi 케이블이 연결 가능한 디스플레이 장치와 연결되며 무선으로 인터넷 연결이 되어 스마트 tv가 가진 기능을 수행 합니다. 스마트폰의 태더링 기능을 이용해 연결도 가능 하며 기존의 일반 tv에 연결하면 스마트 기능을 사용할수 있으며 매직리모컨을 따로 지원 합니다.

스마트 tv가 아니라도 일반 tv에 연결해 스마트 tv용 어플리케이션을 실행 하며 즐길수 있고 웹검색은 물론 기본 입니다. vod 서비스도 포함하고 있어 일반 iptv와 비슷한 느낌도 나며 LG전자에서 제공하는 스마트월드도 이용 가능 합니다. 

보통 우리가 TV를 구입하면 5-10년은 사용하는데 이 스마트 업그레이더는 오래된 TV를 교체하지 않아도 스마트 기능을 즐길수 있게 해주는 장치로 TV를 교체 할려면 큰 비용의 부담이 있지만  작은 비용으로 현재 출시된 스마트 TV의 기능들을 HDMI 케이블만 연결이 된다면 브라운관 TV나 혹은 다른 디스플레이 빔프로젝터등을 통해서도 즐길수 있다는게 큰 장점 입니다.

현재 LG전자의 스마트 업그레이더는 LINUX 기반으로 되어 있으며 스마트 TV를 대체한다기 보다는 일반 TV에 스마트 기능을 더해 보완재의 역활을 하게 될거 같습니다. 저도 TV를 즐겨보지 않아 집에 TV가 꽤 오래된 브라운관 TV인데 HDMI로 연결이 안되 이 기능을 모니터를 통해 한번 즐겨볼 예정 입니다. 앞으로 리뷰를 통해 좀 더 상세히 스마트 업그레이더에 대해 알려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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