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방에도 이제 이름표를 리더쉽오거나이저 여행용 네임택.

리더쉽오거나이저에서 페이스북을 통해 진행하던 이벤트에 참여해 선물로 받은 천연 소가죽 네임택 입니다. 가방에 이름표 하나 붙여두면 여행용 케이스도 찾기쉽고 그런관계로 예전에 여행사에서 준 좀 촌스런 네임택을 사용중 이었는데 리더쉽오거나이저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마침 여행용 네임택 이벤트를 하기에 응모 했다가 이렇게 선물로 받았네요.

늘 느끼는 거지만 리더쉽오거나이저의 박스 패키지 포장은 작은 악세사리류도 참 깔끔하게 잘 해놨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가끔은 패키지 박스를 버리기 아깝다는 생각이 듭니다.

네임택의 구성은 간단합니다. 철재고리가 달려 있으며 가죽으로 된 이름표 케이스 앞쪽은 투명한 비닐로 되어 있어 내부에 네임카드나 명함을 넣어서 고리에 걸거나 혹은 버클형태로 된 스트랩에 끼워 가방에 걸어주면 됩니다.

스트랩 역시 가죽으로 손으로 당겨보니 인장력은 강한듯 합니다. 쉽게 끊어지지 않겠덕군요.

네임택의 케이스에는 저렇게 카드를 꽂을수 있는 홈이 2곳 있습니다.

이 네임택은 딱히 여행용이 아니라도 다용도로 좀 이용이 가능할거 같습니다.

고리에 열쇠를 매달거나 할수도 있고 카드를 넣을수도 있으니까요.

기존에 사용하던 여행사에서 주는 촌스런 여행용 네임택과는 확실히 비교가 되는 세련된 멋이 있고 고급스럽다는 느낌을 주는 리더쉽오거나이저의 여행용 네임택 입니다.

제 여행용 배낭에 걸어본 리더쉽오거나이저 여행용 네임택.

디자인이 심플하고 소재도 가죽이라 일단 세련되고 고급스러워 보인다는게 장점인데 굳이 여행용 가장이 아니라도 일반 가죽 숄더백에 이 네임택은 달아놔도 괜찮아 보일거 같습니다. 여행갈때 혹은 여행사에서 주는 형식적이고 단순한 네이택이 싫다면 당신의 여행가방에 남들과 다른 포인터를 주고 싶다면 이 리더쉽오거나이저 네임택은 악세사리류로 간단하게 가방에 멋을 내고 포인터를 줄수있는 제품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Review/생활,기타] - 2012년을 함께할 다이어리 리더쉽 오거나이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