슝이가 어디에 숨어있든 야웅군은 잘 찾아낸다. 슝이가 안 보이면 근처에서 계속 떠든다.
술래는 항상 야웅군 둘이 노는걸 가만히 지켜보면 참지 못하고 웃음이 난다.
꽤 단순한 놀이지만 저 둘 아주 진지하게 하나는 숨고 하나는 쫓아 다닌다.
사람처럼 열셀때까지 숨고 이런것 없다.
야웅군이 자고 있으며 슝이는 슬금슬금 이불속으로 파고 들거나 상자가 있으면 들어가 버린다.
그러면 야웅군 자다가 일어나 갑자기 사라진 슝이에 놀란듯 진지하게 두리번 거리며 슝이를 찾는다.
고양이가 2마리면 웃음도 두배로 늘어난다...
반응형
'고양이를 부탁해 > 야웅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귀여운 작업 방해꾼 두 고양이. (28) | 2012.05.24 |
---|---|
고양이의 질투일까 ? 좀 더 좋은 쿠션이 필요한 걸까 ? (15) | 2012.05.01 |
고양이 중성화 수술실에서 웃음이 터져버렸다 (44) | 2012.04.10 |
Raycat님의
글이 좋았다면 응원을 보내주세요!
이 글이 도움이 됐다면, 응원 댓글을 써보세요. 블로거에게 지급되는 응원금은 새로운 창작의 큰 힘이 됩니다.
응원 댓글은 만 14세 이상 카카오계정 이용자라면 누구나 편하게 작성, 결제할 수 있습니다.
글 본문, 댓글 목록 등을 통해 응원한 팬과 응원 댓글, 응원금을 강조해 보여줍니다.
응원금은 앱에서는 인앱결제, 웹에서는 카카오페이 및 신용카드로 결제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