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콘 3인방 허안나와 함께한 LG 침구청소기 발표회

지난주 봄비가 추적추적 내리는날 LG 침구 청소기의 제품 발표와 함께 이벤트 프로모션으로 만들어진 광고용 MOVIE 진드시버스터즈의 발표회가 종로 롯데 시네마에 있어서 연예부 기자들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더블로거로 잠시 다녀왔습니다.

이번 엘지전자의 침구청소기는 개콘에서 활약했던 서울메이트 3인방과 그리고 허안나씨가 이번에 모델로 발탁되어 고스터 버스터즈에서 연상되는 이름인 진드기 버스터즈가 되어 광고용 무비를 제작 했더군요. 서울메이트 3인방중 류정남씨는 진드기 역활로 그리고 나머지 허안나씨를 비롯한 나머지 3분은 침구 청소기를 들고 진드기를 잡는 진드기 버스터즈의 역활을 하셨더군요.

개그콘서트에서 활약했던 4명의 개그맨중 허경환, 양상국, 허안나씨는 진드기 버스터즈로 그리고 류정남씨는 진드기 역활을 수행했습니다. 그중에서 진드기 옷을 입고 류정남씨가 제일 고생이 많았다고 하더군요.
옷무게도 무거웠지만 혼자서 진드기 역활을 하면서 계속 굴렀다고 사투리로 구수한 입담을 보여 주시더군요.

개콘의 멤버들과 제품과 함께 시리즈로 여러가지 컨셉으로 광고 촬영을 했더군요.

진드기 버스터즈는 곧 TV광고에서 아마 만나시게 될겁니다.

곧이어 열린 4분의 광고영화 체험단과 함께 앞으로의 활동 계획도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특히 허안나씨는 TV로 보던것과 실물은 정말 훨씬 미인 입니다. 현재 개콘의 새 코너를 촬영했고 수정작업중에 있다는 이야기도 들었습니다.
짤막한 개그와 함께 유행어도 들려주고 개그맨들과의 간담회는 늘 유쾌하다는 느낌 입니다.

기자들과의 질답 시간이 끝난후 싸인회도 가졌는데 제 옵티머스 뷰에 싸인하고 계신 허안나씨 입니다.

LG전자 침구청소기는 '진동펀치'로 1분에 4천 번 바닥을 때려 침구 속 미세먼지와 진드기를 효과적으로 떨어내고, '회전 브러시'로 쉽게 떨어지지 않는 머리카락까지 깨끗하게 쓸어 담으며 침구류에 붙어있는 반려동물을 키우는 집에서 침구류에 붙은 반려동물의 털제거 그리고 피부가 민감한 유아들이 있는 집에서 침구 위생 관리에 효과적인 물건 입니다.

위의 침구 청소기는 꽤 괜찮은 아이디어 상품이라 생각하는데 저도 집에서 고양이들과 함께 생활하고 있어 지금도 사용중인데 다음에 한번 자세히 침구 청소기에 대한 리뷰를 남겨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