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콩을 먹고 있는데 옆에서 그대로 땅콩 깡통을 발로 차고 뛰어 가버렸다.
장난을 치고 싶었던거 같은데 실수했다는걸 뒤늦게 깨달은거 같다.
텐트안에서 목만 내고 사람을 쳐다본다.
불러도 나오지는 않고 가만히 곁눈질만.... 핸드폰으로 사진은 찍었네요.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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