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S는 미국 가전 제품 제조업자협회(CEA)가 주관하는 세계 최대의 전자제품 전시회로 매년 1월에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다. 1967년 제1회 전시회가 개최된 이후 해마다 1월에 개최되며, 전시 기간은 4일 안팎이다. 오디오·비디오·카오디오·컴퓨터·하드웨어·소프트웨어·위성수신기·전화기를 비롯해 홈네트워크·모바일·MP3 등 일상생활과 관련된 모든 종류의 가전제품이 전시된다.
지난해 2011 CES도 이때쯤 참관을 했었는데 이번 2012 CES 참관하러 라스베가스로 갑니다. CES는 세계 주요 업체들의 각종 첨단 제품과 한해의 트렌드를 짚어보면서 신제품에 대한 로드맵도 나오는 중요한 컨퍼런스가 많은 세계 최대의 가전 전시회중 하나 입니다. 짧은 기간안에 모든걸 다 돌아 보기는 힘들겠지만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모바일과 PC쪽을 주로 돌아볼 계획 입니다.
지난해 주 키워드가 3D와 스마트 였다면 올해는 어떻게 바꼈을지 궁금하기도 하네요.
노트북을 가져가긴 하나 지난해 라스베가스의 통신상태가 좋지 않았던 기억이 있어 이번에도 제대로 인터넷을 이용할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현지에서 가능하면 국내 부스는 바로 포스팅 할려고 생각중 입니다. 아마 국내 주요 기업인 삼성과 LG전자 역시 SNS로 CES를 생중계 할거 같더군요. :)
1월 9일 출국해서 14일 귀국 예정인데 CES 소식은 생중계도 하겠지만 다녀와서 모두 전하겠습니다.
블로그에 답방 답글도 다녀와서 남길게요. :)
[Review/IT,웹] - 2011 CES, 글로벌 1위 삼성전자 부스.
[Review/IT,웹] - 스마트,3D,그린 3박자를 맞춘 LG전자 부스 , CES 2011
[Review/IT,웹] - 모두 스마트 할때 구글TV를 선택한 소니, 2011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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