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리브해의 휴양지 칸쿤은 일년내내 허리케인이 오는 기간을 제외하면 온화한 기후로 거의 평균 30도를 유지한다.
그래서 미국에서는 허니문으로 유명한 이 곳은 해변가를 따라 다양한 호텔과 리조트가 들어서 있는데 계절별로 옵션가가 다르긴 하나 제가 이용한 팔라스 리조트의 경우 모두 9개의 호텔과 시설물을 이 해변에 가지고 있는데 all incrusive를 옵션으로 선택하면 팔라스 리조트의 계열 호텔의 시설물중 골프장과 스파를 제외한 레스토랑 비치파라솔등을 모두 무료로 이용할수 있는 장점이 있다.
리조트의 수영장은 모두 바를 가지고 있어 음료와 칵테일등 주류가 모두 무료로 무제한으로 제공 된다.
바텐더가 만들어주는 칵테일이 마음에 들면 따로 팁을 주면 된다. 팁은 보통 1$로 생각하면 된다.
아이들과 함께 투숙하는 손님들을 위해 팔라스 리조트에는 키즈룸도 마련돼 있다.
다양한 종류의 음식을 맛 볼수있는 레스토랑.
팔라스 리조트내의 레스토랑이 호텔마다 숫자는 다르지만 보통 한 호텔에 4-5개 정도 이다. 하루에 한 곳씩만 가도 다 돌아볼수 없는데 보통 조식은 뷔페와 함께 빵 오믈렛으로 제공되며 점심부터 정찬이다.
식사와 주류 또한 무료로 마음껏 제공 받을수 있다. 식사의 경우 호텔에 따라 다르지만 일식, 중식, 타이식, 이태리, 프랑스 레스토랑등 다양한 레스토랑이 있어 시간마다 제한없이 이용할수 있다.
리조트의 수영장은 모두 바를 가지고 있어 음료와 칵테일등 주류가 모두 무료로 무제한으로 제공 된다.
바텐더가 만들어주는 칵테일이 마음에 들면 따로 팁을 주면 된다. 팁은 보통 1$로 생각하면 된다.
오후 6시까지 이용이 가능한 해변가의 비치 파라솔도 무료로 호텔의 부페에서 도시락을 만들어와 여기서 먹으며 한가롭게 바다를 즐길수 있다.
해변에서 즐길수 있는 액티비티한 체험 프로그램도 있으나 이런한 프로그램은 따로 옵션이다.
리조트에 있는 체력 단련실 대부분 호텔에 체력 단련실인 헬스룸이 따로 있으며 언제든 이용 가능하다.
리조트에 있는 체력 단련실 대부분 호텔에 체력 단련실인 헬스룸이 따로 있으며 언제든 이용 가능하다.
어린이들을 위한 키즈룸.
아이들과 함께 투숙하는 손님들을 위해 팔라스 리조트에는 키즈룸도 마련돼 있다.
부모들을 대신해 친절한 베이비시터들이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아이들을 돌봐주며, 영화도 보여주고 밥도 먹여주고 놀이도 해주며 잠까지 재워주는, 풀 서비스를 제공한다. 단, 4세부터 10세까지의 아이만 맡길 수 있다.
팔라스 리조트 중 키즈룸이 있는 호텔은 칸쿤 팔라스와 문팔라스 두 곳이다. 다채로운 키즈 프로그램으로 아이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보통 어린 자녀가 있는 가족이 여행을 가면, 부부 간의 오붓한 시간을 보내기가 참 어려운데, 칸쿤의 팔라스 리조트에서라면 가능한 일이 된다. 참고로, 팔라스 리조트 계열의 호텔 중 싱글이나 가족 단위의 투숙객을 아예 받지 않는 호텔도 있다. 즉 커플만 투숙이 가능한 호텔도 있는 셈인데, 조금은 우리와 다른 이색적인 호텔 문화로 동성커플은 괜찮으나 커플이 아닌 경우도 투숙이 불가능한 호텔도 있었다.
다양한 종류의 음식을 맛 볼수있는 레스토랑.
팔라스 리조트내의 레스토랑이 호텔마다 숫자는 다르지만 보통 한 호텔에 4-5개 정도 이다. 하루에 한 곳씩만 가도 다 돌아볼수 없는데 보통 조식은 뷔페와 함께 빵 오믈렛으로 제공되며 점심부터 정찬이다.
그리고 저녁의 경우는 완벽한 정찬으로 복장에도 제한이 있는 레스토랑이 있다. 프랑스 레스토랑에 가면 달팽이 요리등 프랑스의 대표적인 음식을 먹을수 있는데 음식 이름이 무척 어렵고 복잡해 주문할때 결국 매니저에게 추천해 달라고해서 먹었습니다. 모든 레스토랑에서 식사와 함께 주류및 음료 그리고 와인등은 무료로 제공이 됩니다.
아침마다 야채와 치즈를 넣은 멕시코식 오믈렛 만들어주던 쉐프 늘 식당에서 내가 배고프지 않은지 물어서 살짝 곤란했던 내가 계속 배고프게 보였나 보다. 이 곳 사람들 귀찮을 정도로 많이 친절하다.
데낄라 부터 내가 주문한 칵테일을 만들고 있는 바텐더.
아마 술을 좋아하는 사람에게 이 곳만큼 좋은 곳은 없을 것이다.
맥주는 멕시코 맥주만 있지만 위스키는 거의 종류대로 다 가져다 놨고 술은 계속 준다.
방에도 와인과 위스키가 있지만 방에서 마시기 심심해 나와서 마셨는데 무제한 제공이라 아주 좋다.
바에서 술마시다 어쩌다보니 사진을 찍어주게 된 미국인 부부 영어와 스페인어를 섞어해서 말도 제대로 안통하는데 같이 새벽 2시까지 같이 술을 마셔 버렷다. 여행오면 사람은 쉽게 친해지기도 하나 보다.
팔라스 리조트는 아침부터 밤까지 호텔에서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매 시간 별로 해변에서는 비치 발리볼 경기가 이어지고, 수영장에서는 수영 강습이 펼쳐진다.
아침마다 야채와 치즈를 넣은 멕시코식 오믈렛 만들어주던 쉐프 늘 식당에서 내가 배고프지 않은지 물어서 살짝 곤란했던 내가 계속 배고프게 보였나 보다. 이 곳 사람들 귀찮을 정도로 많이 친절하다.
멕시코식 부터 다양한 식사가 제공 된다.
일식 레스토랑의 경우 스시는 우리가 생각하는 일반적인 스시와 좀 다르다.
일식 레스토랑의 경우 스시는 우리가 생각하는 일반적인 스시와 좀 다르다.
보통의 정찬과 함께 뷔페는 멕시코와 미국식 그리고 유럽식의 다양한 음식들이 조합되어 있으며 팩을 달라고 하면 뷔페에서 바로 도시락도 만들어 해변에 가서 먹을수 있다. 칸쿤 팔라스의 일본 레스토랑의 경우 디너의 경우 철판 요리가 따로 제공되는데 예약을 해야지만 가능하다. 멕시코식 식사는 우리 입맛에 꽤 잘 맞는편이라 생각한다. 이 곳에 제공되는 식사의 종류도 다양하지만 음식도 그 만큼 맛이 좋았다. 레스토랑은 호텔마다 4-5개가 있어 모든 레스토랑을 다 돌아보지는 못했다.
밤에도 심심하지 않은 호텔의 바와 나이트.
호텔마다 있긴 하지만 바는 칸쿤팔라스만 가봤는데 일단 이 곳에 주류가 무료인지라 부담이 없습니다. 칵테일을 따로 만들어 마실때는 바텐더에게 팁을 1$정도 생삭하시면 됩니다. 칵테일은 노 알콜부터 종류대로 다양하게 만들어 줍니다.
데낄라 부터 내가 주문한 칵테일을 만들고 있는 바텐더.
아마 술을 좋아하는 사람에게 이 곳만큼 좋은 곳은 없을 것이다.
맥주는 멕시코 맥주만 있지만 위스키는 거의 종류대로 다 가져다 놨고 술은 계속 준다.
방에도 와인과 위스키가 있지만 방에서 마시기 심심해 나와서 마셨는데 무제한 제공이라 아주 좋다.
바에서 술마시다 어쩌다보니 사진을 찍어주게 된 미국인 부부 영어와 스페인어를 섞어해서 말도 제대로 안통하는데 같이 새벽 2시까지 같이 술을 마셔 버렷다. 여행오면 사람은 쉽게 친해지기도 하나 보다.
팔라스 리조트는 아침부터 밤까지 호텔에서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매 시간 별로 해변에서는 비치 발리볼 경기가 이어지고, 수영장에서는 수영 강습이 펼쳐진다.
밤에는 가라오케, 나이트클럽 등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시설이 투숙객을 반기고, 바에서는 칵테일 쇼도 펼쳐진다. 호텔 로비와 프런트에 문의하면 키즈룸 이용을 비롯해 호텔에서 제공하는 각종 프로그램에 대한 안내서를 받을 수 있다.
칸쿤에서 방에만 틀어박혀 있는 건 ‘정말 멍청한 짓’이라 할 만큼 오전 10시부터 저녁 9시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으니, 이런 서비스들이 아깝지 않게 본전을 뽑아보는 것도 실속 있는 여행자의 몫일 것이다. 올인크루시블을 선택하면 모든게 공짜이긴 하나 다만 여러가지 시설을 이용하기 위해 팔라스 리조트 계열의 호텔을 돌아다니다보면 택시비가 좀 든다는 단점이 있다. 칸쿤은 택시비가 상당히 비싸다. 개인적으로 칸쿤은 재충전을 위한 휴양과 허니문으로 정말 추천해 주고 싶은 여행지로 멕시코안의 미국이라는 말이 어울리는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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