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보다 높은 체온을 가진 고양이 그래서 체온 유지를 하기 위해 집안에서 제일 따뜻한 자리를 가장 잘 찾는다.
보통 겨울에 고양이가 드러누워 있는 자리가 집에서 제일 따뜻한 자리라 생각하면 된다.
그리고 요즘처럼 선선한 계절에도 가장 온기가 좋고 통풍이 잘 되는 곳을 차지 하고 늘 잠을 자고 있다.
보통 겨울에 고양이가 드러누워 있는 자리가 집에서 제일 따뜻한 자리라 생각하면 된다.
그리고 요즘처럼 선선한 계절에도 가장 온기가 좋고 통풍이 잘 되는 곳을 차지 하고 늘 잠을 자고 있다.
역시 팔자좋은 야웅군 제일 양지바른 자리를 찾아서 데워주고 있습니다.
오늘은 이 자리를 뺏기로 결심 했다. 나도 광합성을 좀 해야 겠기에.....
오늘은 이 자리를 뺏기로 결심 했다. 나도 광합성을 좀 해야 겠기에.....
비키라고 하니 눈만 껌벅 ~ 껌벅 ~
눈 껌벅껌벅 거리며 비켜날 생각을 안하길래 들고 내가 드러눕고 배 위에 고양이를 올렸다. 등 따시고 배도 따뜻하니 참 좋은 자리다. 햇빛도 딱 알맞게 들어오고 잠도 솔솔 오는 그런 자리 바로 명당이라 할만하다. 트위터에서 강풀님의 고양이 사용설명서를 보니 보일러를 약하게 켜둔다음 고양이가 눕는 자리를 찾아서 고양이를 밀어내고 그 자리에 눕는다라고 되어 있는데 역시 꽤 괜찮은 방법 이다. 내 배위가 그리 편하지 않았는지 금방 내려가긴 했는데.......
야웅군을 배위에 올려놓고 낮잠을 한숨 자고 방에 들어가보니 아래처럼 저러고 있다.
언제부터 저러고 있었을려나....
한쪽 다리 길게 뻗기 신공이랄까 머랄까 어쨌든 그리 편해 보이지 않는 자세로 저러고 있다.
헌데 전기장판은 아직 밤이 되야 켜는데 좀 썰렁할거 같은데....
헌데 전기장판은 아직 밤이 되야 켜는데 좀 썰렁할거 같은데....
[고양이를 부탁해/야웅군] - 전기장판 온도로 보는 고양이의 취침자세.
[고양이를 부탁해/고양이에관해] - 집에서 고양이가 눕는 자리가 가장 명당.
[고양이를 부탁해/야웅군] - 전기장판은 고양이에게 찜질방.
[고양이를 부탁해/고양이에관해] - 집에서 고양이가 눕는 자리가 가장 명당.
[고양이를 부탁해/야웅군] - 전기장판은 고양이에게 찜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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