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불 아래에 깔려 있는 옥매트 고양이가 옆에서 귀찮게 하면 스위치를 꼽아서 온도를 올려준다.
어쩌면 귀찮게 하는 이유도 이것 때문인지 모르겠다.
시간이 좀 지나고 온도가 상승하면 아래처럼 자리잡고 저러고 자빠져 잔다.
어쩌면 귀찮게 하는 이유도 이것 때문인지 모르겠다.
시간이 좀 지나고 온도가 상승하면 아래처럼 자리잡고 저러고 자빠져 잔다.
아주 기분좋게 드러누워 골골 거리며 몸을 돌려가며 지진다.
온도가 상승할수록 말아서 자는 몸을 죽죽 펴고 이리돌고 저리돌고 팔자좋게 늘어져 잔다.
보통은 몸을 돌돌 말아서 자는데 전기장판의 온도에 따라 자세가 달라진다.
아주 늘어지면 그냥 코까지 골면서 잔다.
온도가 상승할수록 말아서 자는 몸을 죽죽 펴고 이리돌고 저리돌고 팔자좋게 늘어져 잔다.
보통은 몸을 돌돌 말아서 자는데 전기장판의 온도에 따라 자세가 달라진다.
아주 늘어지면 그냥 코까지 골면서 잔다.
눈은 게슴츠레 뜨고 이빨이 살짝 보이며 입맛까지 다시며 잘잔다.
헌데 아무리 봐도 야웅군 다리가 점점 짧아지고 있는 느낌이다.
겨울이라 살이 쪄서 그렇게 보이는건지 이제는 나잇살인지 점점 뚱뚱해지고 있다.
헌데 아무리 봐도 야웅군 다리가 점점 짧아지고 있는 느낌이다.
겨울이라 살이 쪄서 그렇게 보이는건지 이제는 나잇살인지 점점 뚱뚱해지고 있다.
야웅군이 저렇게 드러누워 있으면 전기장판에서 지지고 있다고들 한다.
보통 전기장판 6의 온도를 좋아한다. 배를 만지면 싫어하는데 저렇게 지지고 있을땐 배도 허용한다.
스위치를 빼버리면 그러니까 전기장판의 효과가 사라지면 다시 몸을 동그랗게 말고 잠든다.
내 착각인가 오늘 누워있는 고양이 다리가 점점 짧아지고 있는 느낌이다.
그래 원래 다리가 좀 짧긴 했었지. 다이어트를 좀 시켜야 할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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