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라 뒤에 있는 텃밭에 누군가 작물을 키우기 시작하면서 가져다 놓은 바가지가
길고양이의 우물겸 옹달샘이 되었더군요.
동네 길냥이들이 한번씩 지나가면서 물만 먹고가길래 요즘 사료를 뒤쪽에 조금씩 놔두고 있습니다.
눈치를 슬금슬금 보더니 사료도 먹고 물도 먹고 사라지는 길고양이.
길고양이의 우물겸 옹달샘이 되었더군요.
동네 길냥이들이 한번씩 지나가면서 물만 먹고가길래 요즘 사료를 뒤쪽에 조금씩 놔두고 있습니다.
눈치를 슬금슬금 보더니 사료도 먹고 물도 먹고 사라지는 길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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