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중 HDMI를 지원하는 기기들이 많은데 옵티머스 빅은 HDMI 포트를 가지고 있으나 HDMI 미러링 기능이 현재 동영상만 모니터나 TV로 송출하는 기능만을 지원 합니다. 옵티머스 2X의 직관적인 완전한 미러링 기능에 비해 좀 아쉬운 부분이기도 합니다만 스마트폰의 카메라로 촬영한 동영상이나 다운받은 동영상을 HDMI로 TV나 모니터로 미러링 한다면 우선 Micro HDMI 케이블을 별도로 준비해야 합니다.
기본 설정은 메뉴에서 HDMI -> 720p나 혹은 480p로 송출할수 있습니다. 기본은 720p로 되어 있습니다.
동영상 재생시 메뉴버튼을 터치하면 아래에 옵션바가 나오며 tv로 송출을 클릭하면 됩니다. tv나 모니터는 HDMI로 설정을 바꿔주면 스마트폰에서 촬영한 동영상이나 스마트폰에 다운받은 동영상을 TV나 PC의 모니터로 감상할수 있습니다.
동영상을 HDMI 포트로 송출한다면 스마트폰은 하나의 리모컨이 됩니다.
단순히 동영상을 송출해 보기에는 좀 아쉽게 느껴지는 hdmi 미러링 입니다.
PC와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공유하기 위한 U+Shoot&Play.
단순히 동영상을 송출해 보기에는 좀 아쉽게 느껴지는 hdmi 미러링 입니다.
PC와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공유하기 위한 U+Shoot&Play.
U+Shoot&Play는 DLNA를 이용한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공유하는 앱입니다. 갤럭시S의 allshare나 옵티머스 2X의 Smartshare와 같은 기능의 앱으로 무선으로 서로 멀티 미디어 콘텐츠를 공유할수 있다는게 장점 입니다.
서로간 공유가 가능한 데이터는 동영상,음악,사진등이 있으며 PC에 있는 동영상을 옵티머스빅에서 바로 재생할수 있으며 스마트폰속에 영상을 PC에서도 재생이 가능합니다.
이전에 제공된 오즈미디어앱 보다 UI도 훨씬 깔끔해지고 무선으로 서로 연결이 가능하니 사용하기도 편합니다. 단지 이 앱을 통해 서로 데이터를 주고 받기 위해서는 한가지 조건이 있는데 옵티머스빅과 연결되는 PC는 같은 네트워크안에서 연결 되어있어야 합니다. 같은 공유기를 통해 연결되어 있으면 대부분 사용이 가능합니다.
PC에 있는 동영상등의 파일 역시 스마트폰에서 같이 공유가 가능한데 윈도우 PC의 경우 기본 연결이 되는 폴더는 C:/Users/Public에 있는 멀티미디어 콘텐츠의 폴더와 기본으로 연결이 됩니다.
그리고 이것과 비슷한 기능을 가진 앱으로 마켓에서 다운받을수 있는 Simplesync라는 앱이 있습니다. 마켓에서 다운 받을수 있는 앱으로 이것 역시 dlna를 기반으로 되어 있으며 이것 역시 pc와 그리고 스마트폰 기기끼리 서로 연결해 음악,동영상을 공유하거나 서로 재생해 볼 수 있습니다.
무선으로 연결해 서로 공유할수 있는 기능은 상당히 편합니다. 굳이 선을 연결하지 않아도 단말기간 혹은 pc와 데이터를 주고 받을수 있기에 앞으로도 활요할수 있는 범위는 더 넓어질거라 생각합니다. 이외에도 옵티머스빅과 옵티머스 블랙 그리고 갤럭시 S2에는 WiFi Direct라는 기술이 도입되어 있으나 현재 이 기술을 적용한 앱이 없어서 활용의 가치가 떨어지는 기술중 하나인데 앱이 나온다면 다른 기술보다 더 편리하고 많이 사용하게 될 기술이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현재 안드로이드폰의 경우 대부분 DLNA를 지원해 선이 없이 편리하게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공유할수 있으며 옵티머스빅도 이 기술이 적용되어 기본앱에서 충실히 지원을 해주고 있습니다.
U+Soot&Play나 simplesync 모두 사용은 간편하며 설치후 실행하면 자동으로 같은 네트워크안에 있는 단말기를 검색 하고 연결을 합니다.(단 심플싱크의 경우 가입의 절차가 있으니 참고 하세요.)
4주간 이용해 보면 느낀 옵티머스 빅의 장단점.
4.3인치의 밝고 시원한 화면과 자연색에 가까운 색을 가진 노바디스플레이는 눈도 편안하며 일단 상당히 매력적인 LCD 입니다. 확실히 야외에서 보는 시안성이나 시야각은 기존에 스마트폰보다 우수하며 눈으로 봐도 차이가 바로 느껴집니다. 옵티머스빅 보다 100nit 더 밝은 KT용 옵티머스 블랙의 경우 확실히 차이가 날거 같더군요. 배터리 효율성도 높아졌다고 하나 개인적으로 느끼기에 기존의 스마트폰보다 큰 차이는 나지 않고 조금 더 오래 간다고 생각합니다. 배터리 사용 시간은 개인의 사용습관에 따라 차이가 나겠지만 옵티머스 2x나 갤럭시s와 비교했을때 조금 더 오래간다 정도로 생각 됩니다.
배터리 충전시간이 PC로 연결할 경우 느리며 어댑터로 연결했을때가 충전은 더 빠릅니다. 그리고 사진을 찍어보니 옵티머스빅의 기본 카메라는 셔터랙이 조금 있습니다. OS가 아직 2.2 프로요인것도 아쉬운 점인데 이 부분은 7월에 2.3 진저브레드로 업데이트가 예정되어 있다고 하니 기다려봐야 할거 같습니다. 전체적으로 안드로이드용 게임이나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해보면 기본적으로 탑재된 어플리케이션등 무난한 성능의 스마트폰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옵티머스빅이 LGU+ 전용 단말기라 현재 LGU+의 경우 단말기 종류가 많지 않으나 가격대비 성능으로 선택한다면 현재는 사용자에게 최적이 아닐까 싶은 스마트폰 입니다.
4.3인치의 밝고 시원한 화면과 자연색에 가까운 색을 가진 노바디스플레이는 눈도 편안하며 일단 상당히 매력적인 LCD 입니다. 확실히 야외에서 보는 시안성이나 시야각은 기존에 스마트폰보다 우수하며 눈으로 봐도 차이가 바로 느껴집니다. 옵티머스빅 보다 100nit 더 밝은 KT용 옵티머스 블랙의 경우 확실히 차이가 날거 같더군요. 배터리 효율성도 높아졌다고 하나 개인적으로 느끼기에 기존의 스마트폰보다 큰 차이는 나지 않고 조금 더 오래 간다고 생각합니다. 배터리 사용 시간은 개인의 사용습관에 따라 차이가 나겠지만 옵티머스 2x나 갤럭시s와 비교했을때 조금 더 오래간다 정도로 생각 됩니다.
배터리 충전시간이 PC로 연결할 경우 느리며 어댑터로 연결했을때가 충전은 더 빠릅니다. 그리고 사진을 찍어보니 옵티머스빅의 기본 카메라는 셔터랙이 조금 있습니다. OS가 아직 2.2 프로요인것도 아쉬운 점인데 이 부분은 7월에 2.3 진저브레드로 업데이트가 예정되어 있다고 하니 기다려봐야 할거 같습니다. 전체적으로 안드로이드용 게임이나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해보면 기본적으로 탑재된 어플리케이션등 무난한 성능의 스마트폰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옵티머스빅이 LGU+ 전용 단말기라 현재 LGU+의 경우 단말기 종류가 많지 않으나 가격대비 성능으로 선택한다면 현재는 사용자에게 최적이 아닐까 싶은 스마트폰 입니다.
* 이 포스트는 LG모바일 옵티머스빅 체험단에 참여중 입니다.
[Review/스마트폰] - 옵티머스 빅 통화도우미 기능과 LGWORLD 기본 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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