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레뷰에서 스위스정부관광청과 함께 에코스위스란 테마로 스위스 하이킹과 열차를 이용한 여행계획 응모 이벤트를 하고 있어 한번 도전해 봅니다. 어쨌든 이번 이벤트는 자신만의 스위스 관광열차와 하이킹을 이용하는 여행계획서를 만드는것 헌데 생각보다 쉽지 않다. 하나의 나라를 가로질러 돌아 보는 계획이라 스케일도 크고 전혀 가보지 못한곳이기도 하고 언제가는 가보리라 생각하고 있던 도시들이 여행지에 보이는데 여행이란 도시만 잠시 머물렀다 가면 무의미할뿐 직접 그 곳을 체험하고 느껴야 하기에 시간을 어떻게 배분 하느냐가 제일 고민이 되는 부분 이었다.
<전체 여행의 일정>
우선 시작전에 일정을 짜는 코스 전체적으로 시간을 배분 해야 하는데 에코스위스의 이벤트 페이지에 가보니 8개의 도시가 나열되어 있다. 이 8개의 도시를 모두 돌아보는 전체적인 일정을 만들었고 부분적으로 오래전 부터 희망했던 도시들만 돌아보는 짧은 여행의 코스도 나중에 한번 계획해 봤다.
마침 에코스위스의 이벤트 페이지에 가면 각 도시별로 이용할수 있는 열차와 이동 시간이 나온다. 거기에 근거하여 취리히 국제공항에 오전에 도착해서 출발하는 일정으로 한번 만들어 봤으나 실제 시간과 차이도 있을수 있다. 이번 여행의 주 테마가 기차와 하이킹 이기에 스위스에 운행하는 4종류의 열차를 모두 타보기로 하고 각 도시별로 짧은 산악 트레킹코스를 하나씩 넣어 오전에 하이킹을 한다면 오후는 도시투어가 되는게 제일 편할거 같아 그렇게 한번 계획해 보았다.
1. 스위스의 다운타운 취리히에 도착.(라인폭포루트 , 아펜첼알펜루트)
국제공항이 있는 스위스의 출입구다. 취리히 공항에 아침에 도착한다는 가정하에 공항에서 이동해 라인폭포 루트나 아펜첼알트 루트로 간다. 라인폭포 루트의 경우 3시간 45분이라고 낯선곳에서 마냥 걷지만 않을터 풍경을 보다 사진도 찍고 하다보면 4시간 반정도 소요가 될듯 하다. 중간에 물론 식사도 하다 보면 5시간 정도 소요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일단 취리히는 도착과 동시에 라인폭포루트로 향한다.
취리히에서 좀 가까운 아펜첼알트 루트는 2시간으로 조금 짧다. 취리히에서는 시간에 여유가 있는 한도내에서 둘중에 한 곳만 우선 트레킹을 한후 일반열차를 이용해 바셀로 이동한다. 두 곳을 다 돌아볼 여유가 된다면 두 곳을 다 돌아본후 저녁에 바셀로 갈수도 있을거 같다. 취리히 시내 투어는 마지막날 할수 있도록 한다. 여행의 마지막날 다른 도시에 있으면 공항에 가는 시간에 쫓기고 불안할수 있기에 일단 취리히 시내 투어는 마지막날로 잡고 일반열차로 바젤(Basel)로 이동 53분이 소요된다.
열차 시간을 볼때 취리히에서 1박을 한다면 바셀이나 루체른의 이동은 아침 첫차를 이용하게 된다.
(혹은 2번일정일 경우 루체른으로 이동하게 된다. 루체른은 취리히에서 일반열차로 46분 소요된다.)
2. 3국의 교차점 바젤(Basel)
취리히에서 출발해 프랑스,독일,스위스가 인접해 있는 3국의 교차점인 바셀에 도착 밤풍경을 잠시 구경하고 휴식 바셀은 문화와 예술로 가득한 도시 스위스에서 가장 오랜된 대학이 지어진 중세 시대부터 학술과 문화의 중심지로 발전해 온 도시로 미술관 박물관등이 많은 곳이다.
바셀에서 투어 시간은 안내서에 보니 비교적 짧다. 안내서에 시내를 돌아보는데 1시간이면 해결이 되나 넉넉잡아 2~3 시간을 잡아서 투어를 한다. 바셀에서 돌아보고 싶은곳은 뮌스터(Munster)대성당,시 청사,고흐와 피카소의 그림이 있는 바이엘러재단,비트라 디자인 박물관,동물의 정원(Zoological Garden): 600종의 6000마리의 동물을 돌아보고 싶다. 저녁을 한 후 다음 목적지는 스위스의 수도 베른으로 다시 이동한다. 일반열차를 이용하면 되는데 바셀에서 베른까지는 55분이 소요되는걸로 나와있다.
바젤을 돌아본후 조금 일찍 스위스의 수도 베른으로 출발한다.
문화와 예술의 도시 바젤에서 박물과과 미술관 하나씩은 관람을 해보고 싶다.
(바젤에서 숙소는 Sorellino Hotel Argovia 기차역 버스역에서 3분거리로 나오고 시가지를 돌아보기 좋은 위치에 있다.)
3. 스위스의 수도 베른(Bern)
베른의 스위스의 수도다. 바젤에서 저녁열차를 타고 이곳에 넘어온다면 바로 시내 야경을 좀 돌아 보고 싶다. 그리고 숙소에서 저녁후 푹 쉬고 난 후에 아침일찍 에멘탈 치즈 마을 루트로 하이킹을 한다. 에멘탈 치즈 (Emmental Cheese) 베른 시내에서 동쪽으로 약 30km 지점에 위치한 에멘탈(Emmental)은 전형적인 낙농업 도시로 알려져 있는데 넓은 구릉지대에 푸른 목초지가 펼쳐진다. TV 애니메이션 '톰과 제리'에 자주 등장한 구멍이 숭숭 뚫린 에멘탈 치즈로 유명하다. 음식은 그 나라의 문화중 한 부분 스위스에서 이 에멘탈 치즈를 꼭 한번 먹어보고 싶다. 치즈마을 루트를 돌고 저녁까지 이제 베른의 시티투어를 한다.
에멘탈은 다양한 체험공간이 마련되어 있다고 하는데 자연속에서 말을 타거나 사금캐기등을 할수 있다. 둘중에 하나는 해본뒤 에멘탈에서 다시 베른으로 돌아와 시티투어를 시작한다.
베른에서 숙소는 Best Western Hotel Baren 비지니스 호텔로 중앙역에서 도보로 5분 거리에 있다.
그리고 흥미진진한 인터라켄으로 레지오특급 열차를 이용해 이동한다. 기차 소요시간은 51분이다.
레지오특급 뢰치베르거를 타고 창밖을 감상하며 인터라켄에 도착 여정을 푼다.
4. 아름다운 두호수의 토시 인터라켄
흥미진진 인터라켄은 융프라우 지역으로의 입구로도 유명한 곳이며 인터라켄은 산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꽤 유명한 곳이기도 하고 내가 오래전부터 가고 싶었던 도시중의 하나 융프라우가 보이는 산행을 선택했다. 인터라켄에서 갈수 있는 주변의 5곳을 모두 돌아본다면 좋겠지만 하루일정에서 5곳을 다 돌아보는건 무리일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에 5곳의 체험 루트중 많이 돌아본다면 3곳내지 2곳 정도를 돌아 본다면 딱 좋을거 같다는 생각이다.
인터라켄에서 뱅엔 -> 쉴트호른 -> 툰 호수다. 알프스 여행의 하이라이트가 아닐까 한다. 등산철도, 아이스 팰리스등 빙하와 설원의 풍경 그리고 툰호수 주변의 아름다운 고성을 돌아보는 크루즈와 브리엔츠 구간의 오래된 증기선도 한번 타보고 싶다.
아침 첫기차가 그린데발트로 가는 경우 6:45분으로 나와있다. 부지런히 돌아보면 꽤 많이 보고 올수 있을거 같기도 하다.
인터라켄은 오래 머물러서 제대로 모두 돌아보고 싶은곳중에 하나다. 융프라우아 툰호수등 천혜의 자연경관을 가지고 있는 곳이다. 융프라우에서 놓칠수 없는것은 스핑크스 전망대(Sphinx Observation Terrace) , 얼음궁전(Ice Place): 알레취 빙하 아래 있으며 얼음 조각 전시 , 쉬니게 플라테(Schynige Platte): 해발 1967m에 자리잡은 봉우리 , 라우터부룬넨(Lauterbrunen): 슈타우프바흐 폭포를 한눈에 볼수 있는 트레킹 코스가 아닌가 싶다.
인터라켄의 시내를 잠깐 돌아본다면 양철,피겨 박물관, 튠호수에서 5분 거리에 위치한 하임베후르 , 테마파크로 유명한 미스터리파크를 돌아보고 싶다. (숙소는 융프라우가 보이는 Hotel Artos를 선택했다.)
인터라켄에서 골든패스 특급을 타고 몽트뢰로 향한다. (2시산 6분소요)
4. 스위스의 리비에라 몽트뢰
몽트뢰에서는 레만호수의 시옹성 아름다운 레만호수와 와이너리를 돌아본다.
그러나 몽트뢰에서 필히 본다면 우선 가까운곳에 위치한 브베(Vevey)에 있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라보(Lavaux)의 포도밭이다. 이곳에서 포도주도 한번 시음해 보고 싶고 와인밭을 지나가는 와인 기차도 한번 체험해 보고 싶다. 코레일 명예기자를 하며 한국에 있는 와인열차를 타본적이 있는데 이 곳의 열차는 좀 색다르지 않을까 생각과 궁금함이 든다.
몽트뢰에서 숙소는 로얄 플라자 Royal Plaza 역시 기차역과 가깝고 바로 호수옆이다.
몽트뢰에서 또한 가까운 로잔을 방문해 생 매르 성, 노트르담 대성당을 보며 역사와 문화체험을 해보는것도 상당히 괜찮을거 같다. 그리고 몽트뢰 주변도시에서 갈수 있는 곳이 바로 가끔 달력에 등장하는 만년설과 빙하로 덮힌 절경을 보여주는 레디아블레레(작은악마들)다.
몽트뢰에서 가능하다면 모두 해보고 싶지만 선택하라면 와이너리와 바로 레디아블레레를 선택해서 보고 싶다.
<몽트뢰에서 체르마트로 출발한다. 빙하열차로 2시간 34분>
5. 체르마트
마테호른으로 유명한 체르마트 빙하와 설산으로 이곳 역시 달력에 한번씩 등장하는 유명한 곳이다. 사실 스위스는 찍으면 달력 사진이 되는곳이 많은곳중에 하나다.
위 처럼 5개의 코스가 있으나 하루만에 모든걸 소화하기에는 벅차고 음식은 그 나라의 문화 여행에서 먹는 즐거움은 빠질수 없기에 개인적으로 미식체험과 5개호수길이 아니면 알레치빙하 루트를 돌아보고 싶은곳이 체르마트다. 5개호수길은 해발 2,571m에 위치한 블라우헤르드(Blauherd)에서 시작하여 산에 위치한 다섯 개의 아름다운 호수를 지나 수넥가 파라다이스(Sunnegga paradise)까지 가는 걷기 여행으로 제주의 올레길을 연상하게 한다. 그리고 고르너 빙하 지역의 경우 체르마트에서 고르너그라트로 기차타고 45분으로 사실 오전, 오후로 나눠서 돌아보면 좋을거 같으나 하루에 호수길과 빙하 2지역을 다 돌아보는것은 무리라는 생각이 들어 가벼운 코스 하나와 길게 걷는 코스 하나를 선택했다.
오전 오후로 나눠서 차로 이동하는 시간과 중간 휴식 식사시간등을 계산하면 미식체험과 5개의호수길이 하루만에 돌아 보기에 가장 적당하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아니면 미식체험후 알레치빙하루트로 가는 방법도 있다.
어쨌든 단 하루만 머물기에 아까운 곳 체르마트 지역이다. 체르마트에서 이제 루가노로 출발한다. 인터라켄과 체르마트는 시간이 허락하면 하루반이상을 머물고 싶은 곳으로 2박이 제일 좋을거 같기도 하다.
체르마트에서 숙소는 Hotel Firefly 마테호른 익스프레스 벨리역 근처.
체르마트에서 빙하특급을 타고 안데르바트를 거쳐 루가노까지 5시간 조금 더 소요된다.
6. 루가노
호수의 마을 루가노 시티투어를 한다면 스위스 미니어쳐 박물관 그리고 리포르마 광장 산 로렌쪼 성당등을 돌며 헤르마헤세 길을 거닐어 보고 싶다. 호수와 어우러진 도시와 케이블카를 타고 관람을 해보는것도 좋을거 같다.
루가노에서 가까운 벨린쪼나 까지가 딱 구경하기가 좋을거 같다. 루가노에서 다시 루체른으로 가야 하기에 루가노는 호수주변과 시티투어만 한 후 다시 루체른으로 출발을 해야 하지 않을까 싶다. 로카르노까지 이동후 빌헬름텔 특급을 타고 갈수도 있으니 정확한 사실 날짜가 있어야만 열차예약이 가능하기에 일단은 루가노는 시티투어 위주로 하고 중세시대로의 여행으로 이번에는 루체른으로 출발한다.
루체른 까지는 빌헬름텔 특급 열차를 이용하게 된다. 소요시간은 2시간 29분.
7. 스위스의 중앙에 위치한 루체른
루체른은 아름다운 호수와 그 너머에 이어진 알프스의 산, 중세의 건물들이 그려내는 그림 같은 풍경이 사람들을 매료시키는 곳으로 예전 성벽으로 둘러싸인 구시가지를 걸으면 근사한 벽화가 그려진 건물과 멋진 조각상 옆의 우물(식수장)등 여러 곳에서 중세의 면모를 느껴 볼 수 있는 도시중의 하나.
리기는 "산들의 여왕"이라고 불려 올 만큼 중부 스위스의 아름다운 경관을 보여 주는 유명한 산이다. 또한 유럽의 산악 열차가 처음 만들어진 곳이기도 한데 리기까지의 가장 아름다운 코스는 루체른 호수에서의 보트, 산악열차, 공중 케이블 카 등으로 지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코스가 있다. 중부 스위스의 대표적인 산이라서 꼭 한번 걸어보고 싶은 곳.
루가노에서 출발해 루체른은 야간에 도착해서 잠시 시가지를 보고 난후 휴식 다음날 아침 일찍 바로 리기로 출발한다. 리기에서 점심까지 해결후 필라투스로 이동 필라투스에서 트레킹을 하고 톱니바퀴 열차체험을 한다. 그리고 루체른으로 복귀 시가지 구경을 한후 휴식을 취하고 다음날 아침 일찍 이번에는 스위스 역사의길 이라는 유람선 투어를 하고 유람선에서 점심을 먹는다.
선상 위에서 식사와 관람은 조금의 휴식도 될것이고 배를 타고 돌아보는 변화무쌍한 풍경도 기대가 된다.
유람선에서 일정이 끝나면 일반열차로 이제 취리히로 다시 돌아온다. 일반열차로 취히로 돌아오는 시간은 46분.
루체른은 2박하기에 역에서 가까운 호텔 발드스테르호프 Hotel Waldstatterhof에서 하루 Park Hotel Weggis에서 하루 이렇게 각각 보내도 좋을거 같다.
8. 취리히
처음 출발지인 취리히 루체른에서 점심을 먹고 도착하면 오후 시간이다. 이제 취리히 시티투어를 한다. 첫째날 공항에 도착해 바로 시내를 보지 않았기에 오후 시간동안 이제 취리히 시내를 돌아 본다.
취리히 시내 투어 비행기 시간까지 최대한 돌아본다.
취리히 중앙역 , 반호프슈트라세,리덴호프,쉬프페,니더도르프,슈타델호펜 역, 취리히 미술관,스위스 국립박물관,바이에르 시계 박물관,취리히 동물원,히르첼,키부르크 성,합스부르크 성: 합스부르크 가문의 발상지 떠나기전 취리히 시내를 최대한 돌아본후 저녁을 시내에서 하고 공항으로 ~
취리히 중앙역 , 반호프슈트라세,리덴호프,쉬프페,니더도르프,슈타델호펜 역, 취리히 미술관,스위스 국립박물관,바이에르 시계 박물관,취리히 동물원,히르첼,키부르크 성,합스부르크 성: 합스부르크 가문의 발상지 떠나기전 취리히 시내를 최대한 돌아본후 저녁을 시내에서 하고 공항으로 ~
취리히 시티투어로 모든 여정을 마치고 이제 공항으로 가서 인천으로 귀국하면 스위스 여행은 끝나는 셈이다.
이번 내가 만든 스위스 여행의 기차 이동거리로 보면 대략 총 600km가 넘는 긴 거리를 여행하는 셈이다. 여행지로 스위스는 너무 매력적이고 천연자원이라 할수있는 자연의 풍경은 너무 멋진곳 시간을 길게 잡는다면 모든 곳을 다 돌아 볼수 있겠지만 한 곳을 봐도 제대로 보고 오는것도 꽤 중요하다는 생각이다.
이번 스위스 여행에서의 사진 촬영 - 일단 자연 풍경이 멋진곳이 많은 나라이며 유서깊은 중세의 도시 미술관 박물관등도 시티 투어에 많다. 멋진 자연풍경은 Dslr의 광각렌즈를 이용해 담아오고 중세의 멋이 있는 베른,루체른, 루가노등은 Dslr과 필름 카메라를 이용해 담아오고 싶다. 조금 아날로그 매력도 느껴지는 풍경도 카메라에 담아서 보여주고 싶다.
필름카메라의 매력은 중세시대의 루체른과 같은 도시는 아날로그적인 매력도 보여줄수 있을거라 생각한다.
필름카메라의 매력은 중세시대의 루체른과 같은 도시는 아날로그적인 매력도 보여줄수 있을거라 생각한다.
전체일정 여행 계획도.
1번 : 취리히(Zurich) -> 바젤(Basel) -> 베른(Bern) -> 몽퇴르(Montreux) -> Zermatt(체르마트) -> Lugano(루가노) -> 인터라켄(interlaken) -> 루체른(Luzern) -> 취리히(Zurich)
2번 : 취리히 -> 루체른 -> 몽트뢰 -> 인터라켄 -> 체르마트 -> 루가노 -> 베른 -> 바젤 -> 취리히
3번 : 단기 여행 코스 취리히 -> 몽트뢰 -> 체르마트 -> 인터라켄 -> 루체른 -> 취리히.
시 간상의 순서만 조금 틀리지 위의 1번과 2번의 일정은 비슷하며 스위스의 일반열차, 빌헬름텔 특급,골든패스 특급,레지오 특급 모든 열차를 이용해 볼수 있는 코스다. 일단 이것은 비행기 시간이 정확하지 않은 루트이기에 취리히공항 도착시간에 따라 변동이 올수 있는 대략적인 여행의 계획도 이다.
여행에서 하고 싶은것 가벼운 산악 트레킹, 멋진 자연을 카메라로 담아오기, 그리고 치즈와 와인을 꼭 먹어 보고 싶은 마음이다. 음식도 그 나라의 문화 그리고 그 멋진 알프스의 풍경은 카메라와 캠코드로 스위스 여행지의 모든것을 세세히 기록해서 남겨두고 싶다.
취리히 - 바셀(1박) - 베른(1박) - 인터라켄(1박) - 몽트뢰(1박) - 체르마트(1박) - 루가노 - 루체른 (2박) - 취리히가 된다. 비행기 시간을 포함하면 8박9일에서 빨리 움직이고 각 도시에서 한곳만 돌아본다면 7박8일의 일정도 만들수 있을거 같았다. 그러나 시간에 너무 쫓기는 여행은 제대로 구경을 할수 없으니 조금 더 여유있게 본다면 9박10일이면 그래도 딱 좋을거 같다는 느낌이다. 이용할 열차와 버스의 시간과 요금 등을 인터넷을 통해 편리하게 이용, 확인하실 수 있다.
우선 여행지별 이용하는 열차는 일반열차 , 등산열차,와이너리 열차, 톱니바퀴 열차,빙하열차,빌헬름텔 특급,골든패스 특급,레지오 특급까지 모두 이용하는 셈이며 시티투어와 가벼운 산악 트레킹 코스까지 모두 혼합해 봤다. 숙박은 지역의 호텔로 정했다.
조금 시간 여유를 가지고 돌아본다면 인터라켄이나 체르마트도 1박씩 더 하고 싶은 도시라는 느낌이다.
여행 계획에 참고로 한 사이트 스위스 관광청, 레일유럽 홈페이지, 이번 이벤트 페이지다.
인터넷 사이트 : www.rail.ch , http://www.raileurope.co.kr , http://www.ecoswiss.co.kr
레일 예약 사이트에서 경유지를 포함한 정확한 날짜를 넣지 않으니 예약 시간이 나오지 않아서 현재는 대략의 시간계산으로 구성을 해본 상태다. 현재 내가 계획해본 주요도시에서 주요도시로 모든 이동은 야간열차로 이동이 좀 많은 편이다.
우선 여행지별 이용하는 열차는 일반열차 , 등산열차,와이너리 열차, 톱니바퀴 열차,빙하열차,빌헬름텔 특급,골든패스 특급,레지오 특급까지 모두 이용하는 셈이며 시티투어와 가벼운 산악 트레킹 코스까지 모두 혼합해 봤다. 숙박은 지역의 호텔로 정했다.
조금 시간 여유를 가지고 돌아본다면 인터라켄이나 체르마트도 1박씩 더 하고 싶은 도시라는 느낌이다.
여행 계획에 참고로 한 사이트 스위스 관광청, 레일유럽 홈페이지, 이번 이벤트 페이지다.
인터넷 사이트 : www.rail.ch , http://www.raileurope.co.kr , http://www.ecoswiss.co.kr
레일 예약 사이트에서 경유지를 포함한 정확한 날짜를 넣지 않으니 예약 시간이 나오지 않아서 현재는 대략의 시간계산으로 구성을 해본 상태다. 현재 내가 계획해본 주요도시에서 주요도시로 모든 이동은 야간열차로 이동이 좀 많은 편이다.
이번 여행에서의 준비물
통상적으로 가져가야할 여권, 지도, 기차 시간표, 스위스패스(*), 비상금, 비상약,화장품,사탕,쵸콜릿. 노트북(혹은 디지털 이미지 보관을위한 대용량 휴대용 otg),멀티어댑터,배터리
카메라의 경우 스위스는 DSLR과 필름 카메라를 각각 하나씩 가지고 풍경이 좋은 곳이 많으니 광각렌즈를 주로 사용하게 될거라 생각해 표준렌즈 하나 광각렌즈 하나 정도를 가져가지 않을까 싶다. 삼각대의 경우 여행에서 큰 짐이라 모노포드 정도면 충분하지 않을까 싶기도 하다. 중세도시 같은 느낌의 나라인지라 필름 카메라에 한번 담아 보고 싶은 곳이다.
산위에서 일출사진을 찍기 위해 밤 새워서 기다려 본적도 있지만 알프스의 산들 케이블카도 있고 일단 험악한 트레킹 코스가 아니라 걷기에도 무리는 일단 없을거 같고 체력도 괜찮다. 그래서 신발은 등산화와 발이 편한 런닝화 각 1개씩 , 산의 경우 만년설이 쌓인곳도 있으니 얇은 접을수 있는 바람막이와 얇은 패딩, 접을수 있는 비옷도 하나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옷은 스위스의 날씨가 한국 보다 기온이 낮으나 낮은 또 많이 더우우므로 적절히 섞어서 가져가야 할거 같다. 설산이 있어 아이젠도 챙겨야 할까하는 생각도 든다.
통상적으로 가져가야할 여권, 지도, 기차 시간표, 스위스패스(*), 비상금, 비상약,화장품,사탕,쵸콜릿. 노트북(혹은 디지털 이미지 보관을위한 대용량 휴대용 otg),멀티어댑터,배터리
카메라의 경우 스위스는 DSLR과 필름 카메라를 각각 하나씩 가지고 풍경이 좋은 곳이 많으니 광각렌즈를 주로 사용하게 될거라 생각해 표준렌즈 하나 광각렌즈 하나 정도를 가져가지 않을까 싶다. 삼각대의 경우 여행에서 큰 짐이라 모노포드 정도면 충분하지 않을까 싶기도 하다. 중세도시 같은 느낌의 나라인지라 필름 카메라에 한번 담아 보고 싶은 곳이다.
산위에서 일출사진을 찍기 위해 밤 새워서 기다려 본적도 있지만 알프스의 산들 케이블카도 있고 일단 험악한 트레킹 코스가 아니라 걷기에도 무리는 일단 없을거 같고 체력도 괜찮다. 그래서 신발은 등산화와 발이 편한 런닝화 각 1개씩 , 산의 경우 만년설이 쌓인곳도 있으니 얇은 접을수 있는 바람막이와 얇은 패딩, 접을수 있는 비옷도 하나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옷은 스위스의 날씨가 한국 보다 기온이 낮으나 낮은 또 많이 더우우므로 적절히 섞어서 가져가야 할거 같다. 설산이 있어 아이젠도 챙겨야 할까하는 생각도 든다.
여행지로써 스위스하면 알프스의 만년설과 멋진 동화같은 풍경이 생각나는 나라로 기차 여행이 많이 발달되어 있는 곳이다. 누구나 한번씩 가보기를 희망하는 여행지가 아닐까 싶다. 나 역시 마찬가지로 이번에 A4지에 스위스 지도를 인쇄해 기차코스와 시간표를 맞춰보니 엄청나게 철도망이 오밀조밀하게 퍼져 있음을 느꼈다. 가본적은 없지만 가끔 사진으로 접하며 언제 한번 가볼수 있을까 생각만 했던곳 본인이 지난해 코레일의 2기 명예기자로 활동하며 국내의 기차여행지와 수도권에서 전철로 갈수 있는 산행코스등을 코레일 사보에 투고할때 기차여행이 발달한 나라가 유럽에 많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스위스는 특히나 기차여행이 발전된 곳이라고 지난해 코레일 명예기자 간담회때 들은 기억이 있어 이번 여행의 주 테마가 기차와 하이킹이라 상당히 흥미가 있고 본인이 아주 좋아하는 여행의 테마이기도 해서 응모해 봅니다.
어쨌든 현재의 이 가상의 에코스위스 여행코스는 내게는 하나의 희망사항 그리고 저중에서 꼭 가보고 싶은 몇 곳만 고른다면 취리히 - 루체른 - 인터라켄 - 체르마트 정도이다.
스위스 여행에 관심이 있다면 같이 한번 도전해 보실래요 ??? 언제나 여행계획서는 나를 설레이게이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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