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잠시 자리를 비웁니다. 6일부터 9일까지 열리는 2011ces 참관을 위해 미국 라스베가스에 잠시 다녀 옵니다.
1월 5일 출발이라 5일 부터 10일까지 블로그에 예약된 글만 몇 개 발행이 됩니다. 답글과 답방은 다녀온 뒤에 인사 드리겠습니다.
CES는 Cosumer,Electronics Show의 약자로, 전 세계 2000여개에 달하는 업체가 참가하고,매년 10만명이 넘는 관련자들이 이 전시회를 보기 위해 라스베가스로 달려가는 IT 분야에서 가장 중요한 전시회 중 하나입니다.
그리고 세계 최대 규모의 IT 전시회 이기도 합니다. 2011년 어떤 IT 기기들이 화두를 이룰지 미리 보고 오겠습니다.
노트북은 어댑터까지 하니 무겁고 짐만 늘어나서 가져가기 귀찮아 놔두고 가므로 가끔 WIFI존 안에서 트위터나 페이스북에 짧게나마 소식을 전하겠지만 다녀와서 자세한 CES 소식 전하겠습니다.
라스베가스는 사막에 있는 도시라 여기와는 날씨 차이가 많이 나더군요.
오늘 너무 쌀쌀했는데 귀국할때는 날씨가 좀 풀렸으면 좋겠네요.
어제부터 여행가방 옆에서 얼쩡거리다 야단 맞고 시큰둥해진 야웅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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