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일본드라마는 그렇게 많이 본것도 아니구 그유명한 노다메칸타빌레 이후에 주변인이 추천한것들을 몇작품 시간날때 봤는데 이것도 그중하나...일본드라마는 미국드라마처첨 시즌제가 아니구 소재또한 많이 달라 나한테는 좀 지루한 느낌도 있었는데...이것역시 2006년 후지tv에서든가 시청률 1위였다고 하던데 초반부는 좀 지루했었다....
뒤로 갈수록 묘한 매력이 있어 끝까지 보게 만들더라는...
결혼못하는남자 이 드라마는 우리가 흔히 일상속에서 보는 그런 사람들의 이야기로 어떤 미스테리나 강한 팩트나 이런건 없다. 그냥 어쩌면 주변에 볼수 있는 그런 사람들의 이야기 인지도 잔잔하게 모든 스토리가 흘러가는데 잔잔한 이야기속에 웃음과 즐거움을 주면 보는 사람을 빨아 당긴다...주인공인 쿠와노 신스케 그는 조금 유명한 건축가이며 경제력도 좋은 나이 40의 노총각 모든면에서 보면 괜찬은 남자인데 그가 결혼을 못하는 이유는 고집불통에 남에 참견을 싫어하며 조금은 삐딱한 성격이 문제다....
쿠와노의 성격은 아무래도 여자들이 딱 싫어할 성격이다...유행과는 거리가 멀고 모든 물건을 자로 잰듯이 정확하게 배치시키고 정렬시키는 쿠와노 정리가 전혀 안되는 나랑은 정반대네 그리고 나는 저런 성격에 사람을 좀 싫어한다...너무 정리가 잘되어 있는 공간은 왠지 저는 멀 만지기가 불안해서..ㅡㅡ;;;;
그리고 드라마에서는 늘 빼놓을수 없는 또 하나의 여자주인공 하야사카 나츠미 역시 실력있는 내과의사로 연애에는 잼병에 유행에 어둡고 빠징코와 만화책을 좋아하며 식사는 늘 혼자라도 부끄럽지 않은 라면가게로 역시 나이 많은 노처녀...
우연한 일을 계기로 저 두사람이 운명적인 만남을 하게되며 주인공인 저 두사람과 주변인물들이 만들어가는 이야기로 잔잔한 주변의 이야기로 웃음을 주며 마치 예전에 거침없이 하이킥을 보는듯한 느낌이다. 또한 독특한 성격의 두주인공은 보면 볼수록 사람을 자꾸 끌어당기는 매력이 있어 끝까지 다 보게 만들더라는...
결국 저 두사람은 과연 결혼할수 있을까 하는 궁금증에 열심히 봤던 드라마.
마지막 결말은 생각외로 감동이었고 드라마 마지막까지 우리의 저 두주인공은 티격태격하며 끝나지만...시즌제의 미국드라마처럼 긴장감이나 화려한 액션 같은건 없지만 기다려야 하는 답답함이나 짜증남도 없고 , 상큼하게 완결이 된 드라마....
미드에 좀 질렸다면 한번쯤 보는것도 괜찮은듯 하다.... 그냥 달콤 쌉싸르한 느낌의 드라마라고나 할까.... 저 두주인공을 둘러싼 평범한 주변인물들도 괜찮고 매회마다 웃음을 나오게 만들면서도 잔잔한 감동을 주는 드라마다... 남자배우인 아베 히로시는 다른 일본영화나 드라마에서도 가끔 본듯한데 기억은 안나네요.... : )
뒤로 갈수록 묘한 매력이 있어 끝까지 보게 만들더라는...
결혼못하는남자 이 드라마는 우리가 흔히 일상속에서 보는 그런 사람들의 이야기로 어떤 미스테리나 강한 팩트나 이런건 없다. 그냥 어쩌면 주변에 볼수 있는 그런 사람들의 이야기 인지도 잔잔하게 모든 스토리가 흘러가는데 잔잔한 이야기속에 웃음과 즐거움을 주면 보는 사람을 빨아 당긴다...주인공인 쿠와노 신스케 그는 조금 유명한 건축가이며 경제력도 좋은 나이 40의 노총각 모든면에서 보면 괜찬은 남자인데 그가 결혼을 못하는 이유는 고집불통에 남에 참견을 싫어하며 조금은 삐딱한 성격이 문제다....
쿠와노의 성격은 아무래도 여자들이 딱 싫어할 성격이다...유행과는 거리가 멀고 모든 물건을 자로 잰듯이 정확하게 배치시키고 정렬시키는 쿠와노 정리가 전혀 안되는 나랑은 정반대네 그리고 나는 저런 성격에 사람을 좀 싫어한다...너무 정리가 잘되어 있는 공간은 왠지 저는 멀 만지기가 불안해서..ㅡㅡ;;;;
그리고 드라마에서는 늘 빼놓을수 없는 또 하나의 여자주인공 하야사카 나츠미 역시 실력있는 내과의사로 연애에는 잼병에 유행에 어둡고 빠징코와 만화책을 좋아하며 식사는 늘 혼자라도 부끄럽지 않은 라면가게로 역시 나이 많은 노처녀...
우연한 일을 계기로 저 두사람이 운명적인 만남을 하게되며 주인공인 저 두사람과 주변인물들이 만들어가는 이야기로 잔잔한 주변의 이야기로 웃음을 주며 마치 예전에 거침없이 하이킥을 보는듯한 느낌이다. 또한 독특한 성격의 두주인공은 보면 볼수록 사람을 자꾸 끌어당기는 매력이 있어 끝까지 다 보게 만들더라는...
결국 저 두사람은 과연 결혼할수 있을까 하는 궁금증에 열심히 봤던 드라마.
마지막 결말은 생각외로 감동이었고 드라마 마지막까지 우리의 저 두주인공은 티격태격하며 끝나지만...시즌제의 미국드라마처럼 긴장감이나 화려한 액션 같은건 없지만 기다려야 하는 답답함이나 짜증남도 없고 , 상큼하게 완결이 된 드라마....
미드에 좀 질렸다면 한번쯤 보는것도 괜찮은듯 하다.... 그냥 달콤 쌉싸르한 느낌의 드라마라고나 할까.... 저 두주인공을 둘러싼 평범한 주변인물들도 괜찮고 매회마다 웃음을 나오게 만들면서도 잔잔한 감동을 주는 드라마다... 남자배우인 아베 히로시는 다른 일본영화나 드라마에서도 가끔 본듯한데 기억은 안나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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