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내가 자리만 비우면 의자에 올라와 버티고 있다.
그건 내가 낮에는 전기장판에 스위치를 꺼버리기 때문도 있지만 가장 큰 이유는 사실 전기히터 때문...
그건 내가 낮에는 전기장판에 스위치를 꺼버리기 때문도 있지만 가장 큰 이유는 사실 전기히터 때문...
며칠간 계속 기온이 떨어지니 전기히터만 돌아가면 쫓아 달려와 의자를 차지하거나 어슬렁 거린다.
의자에서 엉덩이만 들면 쫓아와 앉아 버린다.
결국은 들어올려 무릎에 앉혀서 쓰다듬어 주면 골골송을 부르다 끙끙대며 자다가 한참 지나면 무릎에서 코까지 곤다.
사실 나도 무릎에 야웅군을 앉혀두면 나쁘지 않은데 한참 있으면 무게가 있어 무겁다.
무릎에 얌전히 앉아 있으면 좋은데 발을 올려 키보드를 두들기거나 딩굴거리며 털을 날리면 좀 곤란하다.
결국 어떤날은 무릎에서 딱밤 한대 맞고 쫓겨난다.
결국은 들어올려 무릎에 앉혀서 쓰다듬어 주면 골골송을 부르다 끙끙대며 자다가 한참 지나면 무릎에서 코까지 곤다.
사실 나도 무릎에 야웅군을 앉혀두면 나쁘지 않은데 한참 있으면 무게가 있어 무겁다.
무릎에 얌전히 앉아 있으면 좋은데 발을 올려 키보드를 두들기거나 딩굴거리며 털을 날리면 좀 곤란하다.
결국 어떤날은 무릎에서 딱밤 한대 맞고 쫓겨난다.
[고양이를 부탁해/야웅군] - 무릎냥이라 부르는 무릎위 고양이.
[고양이를 부탁해/고양이에관해] - 무릎위 살아있는 친환경 고양이 담요.
[고양이를 부탁해/야웅군] - 끈을 참 좋아하는 고양이.
[고양이를 부탁해/고양이에관해] - 무릎위 살아있는 친환경 고양이 담요.
[고양이를 부탁해/야웅군] - 끈을 참 좋아하는 고양이.
* 예약글 입니다. 2011CES 참관으로 여행중 입니다. 다녀와서 답방답글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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