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만 불어도 기스가 난다는 아이팟터치 뒷면의 소재 때문에 결국 SGP 보호필름을 신세계 백화점에 크리스마스 선물 사러 갔다가 픽스딕스에서 하나 질렀습니다. 아이팟터치 4세대에 그냥 케이스만 씌우고 다녔는데 뒷면은 불안불안 했는지라 뒷면 필름만 따로 팔지는 않더군요. SGP에서 나온 인크레더블 쉴드로 23000원 하더군요. 온라인이 좀 싼데 백화점에 간김에 픽스딕스에 갔다가 귀차니즘으로 바로 구매 했는데 거기서 붙여 달라고 했더니 안 붙여 주더군요. 이런거 붙이는걸 아주 못하는지라 백화점 직원이 자기 아이팟터치를 보여 주는데 지저분 그걸 보니 사실 붙여 달라고 하기도 좀 그랬어요.
뒷면 필름에 뿌리는 용액(?)과 필름을 부착할때 공기를 뺄수 있도록 밀어주는 판 입니다.
뒷면 필름 인데 위쪽에 동그란 버튼에 붙이는 필름도 위에 2개가 있더군요.
떼서 뒷면에 용액을 충분히 뿌린 뒤 터치의 뒷면의 밀착시켜서 붙여주면 됩니다.
신축성이 있어서 조금 늘어 납니다.
떼서 뒷면에 용액을 충분히 뿌린 뒤 터치의 뒷면의 밀착시켜서 붙여주면 됩니다.
신축성이 있어서 조금 늘어 납니다.
먼지 제거용 스티커.
그리고 전면 SGP 보호필름이 들어 있습니다. 참고로 여유분의 필름이 없기에 실패하면 끝 입니다.
그래서 크게 심호흡 한번 하고 상당히 긴장하며 붙이기 시작.
그래서 크게 심호흡 한번 하고 상당히 긴장하며 붙이기 시작.
전면보다 뒷면이 기스가 잘 나는지라 뒷면을 에어로 불어내고 깨끗히 닦아내고 필름을 붙이기 시작.
필름에 물을 뿌린뒤 카메라부분에 맞춰서 붙이면서 밀착 시킵니다.
끝 부분이 안 맞아서 몇 번 떼고 붙이고를 반복 다시 물을 뿌려주면 접착력이 살아 나더군요.
어쨌거나 꽤 간신히 맞춰서 붙였습니다. 붙이고 시간이 좀 지나면 뒷면에 완전 밀착이 되더군요.
손으로 조금씩 당기면 신축성이 있어 늘어 납니다.
사실 끝 부분도 완전 정확히 맞춘게 아닌데 더 이상 하다가는 망칠거 같아서 그냥 포기.
어쨌거나 꽤 간신히 맞춰서 붙였습니다. 붙이고 시간이 좀 지나면 뒷면에 완전 밀착이 되더군요.
손으로 조금씩 당기면 신축성이 있어 늘어 납니다.
사실 끝 부분도 완전 정확히 맞춘게 아닌데 더 이상 하다가는 망칠거 같아서 그냥 포기.
전면부는 뒷면 보다 쉬운데 전면부를 잘못 부착해서 몇 번 다시 탈착하니 끝 부분이 조금 벌어지네요.
여유분이 없기에 결국 그냥 저대로 완성.
여유분이 없기에 결국 그냥 저대로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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