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 피쳐폰 주소록을 아이팟터치로 동기화 하기.

일단 아이팟터치는 전화가 아니지만 wifi존에서는 skype나 카카오톡 같은 voip 서비스를 이용할수 있기에 간혹 전화 대신 본인은 사용하기도 한다.  wifi존에서 voip 서비스나 아이팟터치 4세대와 애플기기와 같은 페이스타임의 화상통화나 바이버같은 mvoip서비스나 카카오톡 같은 무료 sms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 기존에 사용하는 스마트폰이나 피쳐폰의 주소록을 아이튠즈를 사용해 아이팟터치와 서로 동기화 시켜두면 몇 백개나 되는 휴대폰의 주소록을 일일히 입력할 필요도 없고 동기화 할때마다 계속 주소록이 업데이트 되므로 사용하기가 편해진다.

우선 구글주소록이나 아웃룩을 기본 주소록으로 사용해서 입력을 해놓은 사람의 경우는 동기화 하기가 상당히 편하데 본인처럼 주소록을 스마트폰 피쳐폰 따로 중구난방으로 정리한 사람은 좀 불편하다. 그래서 이번에 한번에 사용하는 전화 2대를 모두 구글연락처에 동기화해서 정리했다.
 

연락처를 아웃룩에 저장해 두는 경우는 아웃룩과 동기화 구글주소록에 동기화 해두는 사람은 Google Contacts에 동기화를 선택 한후 구글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입력 하면 된다. 예전에 아웃룩을 사용했는데 주메일 계정이 지메일로 바뀌고 안드로이드폰을 사용 하면서 지금은 구글주소록에 동기화 시켜두고 있다.

우선 동기화전에 스마트폰이든 피쳐폰이든 주소록을 cvc파일이나 vcard등의 파일 형태로 일단 pc로 옮긴후 구글 주소록에 등록을 해야한다. 안드로이드폰의 경우 심플싱크나 구글싱크등 싱크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쉽게 주소록을 파일 형태로 옮길수 있다. 피쳐폰의 경우는 주소록을 휴대폰 제조사에서 제공하는 싱크프로그램으로 파일 형태로 백업 받아 pc로 옮겨야 한다.

구글에 접속해 igoogle설정으로 들어 간다.

 

연락처에서 pc로 옮긴 vcard나 cvc 파일을 가져오기를 하면 된다.

기존에 아웃룩을 주로 이용하다 본인의 경우 안드로이드폰 이용으로 구글을 지금은 주로 사용하게 되어 주소록을 모두 구글의 2계정으로 옮겨둔 상태다. 아이튠즈에서도 주소록을 구글로 동기화 시키면 터치나 패드에 모두 주소가 옮겨진다.

구글에 연락처를 모두 아이튠즈에서 동기화 해두면 아이패드나 아이팟에서 다른 스마트폰으로 인증을 받아 무료통화 같은 skype 서비스나 무료 sms서비스를 이용할때 휴대폰에서 사용하는 주소록을 그대로 가져와 사용하므로 편하다. 본인의 경우 아웃룩에 주소록과 구글의 주소록에 서로 데이터가 달라서 이번에 각각의 계정으로 모두 동기화 시켜둔 상태다.
어플리케이션의 인증은 사용하는 다른 스마트폰에서 인증번호를 받아서 아이팟터치에서 등록하면 된다.
안드로이드폰을 사용하다 보니 구글 서비스를 자주 이용하게 되어 현재는 구글 주소록으로 모두 통합해 버렸다.
개인적으로 구글의 서비스에 통합 해두면 안드로이드폰 사용자에게는 추후에 애플관련 디지털 디바이스 기기와 동기화 할때 더 편할거라 생각도 되고 아웃룩의 경우 요즘 거의 사용을 하지 않으니 결국 구글연락처로 모두 통합 피쳐폰의 경우 간혹 백업한 주소록을 엑셀에서 수정해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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