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상에 놔둔 컵에 달린 티백을 발로 끌어당기다 우당탕 컵은 안 깨졌는데 후다닥 ~
바닥을 치우고 있는데 뒤에서 계속 눈치 보는중... 거실은 추우니 일단 방에 들어와서 눈치보기.
고양이도 자신이 실수 했다는걸 안다.
딱밤 한대 줄려고 불렀는데 계속 뒤쪽에서 버티면서 나를 보는중.
딱밤 한대 줄려고 불렀는데 계속 뒤쪽에서 버티면서 나를 보는중.
보통 이러고 나면 용서를 구하듯 애교도 가끔씩 부린다.
눈치를 보다가 슬쩍 다가와서 바로 부비부비 신공 꽤 영악한 동물.
여전히 내가 인상을 찡그리고 있으니 나올까 말까 망설이는중 잡히면 일단 딱밤 1대.
눈치를 보다가 슬쩍 다가와서 바로 부비부비 신공 꽤 영악한 동물.
여전히 내가 인상을 찡그리고 있으니 나올까 말까 망설이는중 잡히면 일단 딱밤 1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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