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계속 쌀쌀한 날씨탓인가 창가에 햇살이 드니 바로 쿠션위에서 햇빛을 맞으며 딩굴~딩굴~
기분좋게 일광욕을 하고 있다.
기분좋게 일광욕을 하고 있다.
시간이 지나니 해는 떨어지고 슬쩍 일어나 떨어지는 태양을 바라 본다.
베란다로 나가면 좀 더 일광욕을 즐길수 있을텐데 쿠션도 베란다에 놔줄까 했는데 베란다에는 바람이 많이 분다.
베란다로 나가면 좀 더 일광욕을 즐길수 있을텐데 쿠션도 베란다에 놔줄까 했는데 베란다에는 바람이 많이 분다.
나가고 싶은 생각은 없어 보이네. 해가 떨어지는게 참 아쉬운 모양이다.
밤에는 전기장판 위에서 등지지고 낮에는 햇빛 드는 창가에서 딩굴거리는 야웅군의 일과.
주말이네요. 즐겁게들 보내세요.
밤에는 전기장판 위에서 등지지고 낮에는 햇빛 드는 창가에서 딩굴거리는 야웅군의 일과.
주말이네요. 즐겁게들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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