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업중인데 키보드위에 털썩 주저앉아 일을 방해 하길래 쫓아 냈더니 슬금슬금 들어와서 이번에는 발밑에서 발라당 하며 떼쓰기 시작한다. 사람의 애기들처럼 무언가 불만이 있는지 자꾸 발로 사람 발을 톡톡 친다.
내가 자꾸 뒤로 물러나니 째려 본다.
내가 반응을 안 보이니 혼자 발도 허공으로 쭉쭉 뻗어보고.
지루한지 하품도 하고 노트북을 가져와 무릎에 올려놓고 난 하든일을 계속.
누운채로 딩굴~딩굴~ 하며 슬금슬금 다가온다.
여전히 놀아주지 않는게 아주 불만 일단 하는 일은 끝내야 놀아주지.
내가 하고 싶은 말은 니 간식이랑 사료는 하늘에서 뚝 떨어지는게 아니라구..응...
발라당은 고양이가 반가운 사람을 만났거나 상대방에게 복종의 뜻을 보이는 애교의 몸짓중 하나...
헌데 애기들 떼쓰는거 마냥 요즘 놀아달라고 마구 보채는중이다.
어떨때는 공굴러가는 모습에 혼자 웃기도 하지만 저럴때 다 받아주면 버릇이 된다.
내가 하고 싶은 말은 니 간식이랑 사료는 하늘에서 뚝 떨어지는게 아니라구..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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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데 애기들 떼쓰는거 마냥 요즘 놀아달라고 마구 보채는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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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를 부탁해/고양이에관해] - 애교작살 길고양이의 동냥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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