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카 사진을 폴라로이드로 휴대용 포토 프린터 pivi mp-300.

디카 사진을 폴라로이드로 mp-300

휴대용 모바일 프린터라 불리는 후지 pivi mp-300 휴대가 간편하며 디카의 사진을 usb를 연결해 바로 출력해 볼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필름은 미니 폴라로이드 필름으로 실제 출력물은 사진이 예쁘게 나온다. 이 제품이 일본에서 출시는 이미 3년전이라 볼수 있는데 디카족들에게 여전히 사랑받고 인기가 좋은 이유는 휴대성과 출력물의 깔끔함과 아기자기함 때문이다.
크기 역시 한손에 쏙 잡히는 크기로 필름은 후지 인스탁스와 사용하는 규격의 미니 폴라로이드 필름이 사용 된다.

기기의 조작법은 아주 간단하다. 파워버튼을 3 ~ 5초 정도 누르면 전원이 들어온다.

필름은 이렇게 들어가며 한팩에 10개다. 필름값은 1팩에 11000~12000원 사이다.

밧데리는 CR2 리튬 배터리 2개가 들어가며 5V의 AC 전원 어댑터를 사용할수 있다.
카메라나 휴대폰등 픽쳐브릿지 기능을 이용할수 있으면 이 기기에서 사진을 출력할수 있다.
참고로 디지털 카메라의 RAW파일은 출력할수 없으며 JPG 파일만 지원한다.

우선 디카나 휴대폰에서 픽쳐브릿지 기능을 지원해야지만 이 기기와 USB로 연결해 출력이 가능하다.
픽쳐브릿지 기능을 지원하는 기기는 아래의 링크에서 확인할수 있다.

http://www.cipa.jp/pictbridge/CertifiedModels/PictBridgeCertifiedModels_E.html

PIVI MP-300으로 사진을 출력하는 방법.

픽쳐브릿지(PictBridge)를 지원하는 기기면 usb 케이블을 연결하면 서로 인식하고 바로 동작한다.
그 다음에는 기기에서 사진을 선택해 전송해주면 된다. 파일의 크기에 따라 시간은 출력 시간은 조금 소요된다.

사진을 출력하는 두번째 방법은 적외선 수신기를 이용하는 방법이 있다. PC에 적외선 수신부를 설치해 서로 마주보게 하고 이미지 파일을 전송해 주면 그대로 출력이 된다. 적외선 수신기를 이용하면 포토샵으로 보정한 사진도 출력이 가능하다.

사진의 출력은 이렇게 뒤쪽에서 필름이 나오며 일반 폴라로이드 사진처럼 조금 기다리면 선명해 진다.

사진의 결과물은 아래에... 상당히 아기자기한 재미가 있다.

디카사진을 이렇게 미니 폴라로이드로 만들어 준다.
간편한 휴대성과 결과물이 예쁘고 아기자기해 인기가 많은 휴대용 프린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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