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세계의 앨리스' 제목이 좀 묘하다. 이글루스에서 활동 하시는 이웃 블로거이신 자그니님의 책을 냈다. 일종의 디지털 에세이라고 해야하나 선물로 한권 받았으나 아직 책을 읽지는 못했구 일단 이번 추석에 이 책은 읽어볼 계획이다. 어제부터 서점에 깔린다고 했으니 이제 서점에서 볼수 있을거 같다. 서점에 나오기전 한권 선물로 받았다.
저자의 선물이라 일단 싸인도 챙겨서 받았음.
책의 서두를 조금 읽어보니 블로그의 글과 책은 역시 좀 다른 느낌 블로그에서 좀 가벼운 글쓰기가 주라면 책은 서두부터 블로그에서 보는 글과는 다른 느낌을 준다. 인터넷과 SNS서비스등 디지털세상에 대한 이야기가 들어있다.
시사 블로그의 성격이 강한면도 있는 자그니님이라 인터넷 전반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다룬듯 하다. 서두부분만 일단 조금 읽어 봤다. 다른 읽어야 할 책이 있어 이 책은 일단은 명절때 읽어볼 생각이다. 느낌상 디지털 문화에 대한 시사적 내용도 있는 듯 하구 그냥 블로그를 통해 보는 글과는 좀 다른 느낌을 준다. 이 책은 좀 천천히 읽어봐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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