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감 족빌집은 시청에서 장사 한지 오래됐고 꽤 유명한 족발집이다.
족발에 찍어먹는 마늘소스가 유명한데 포장도 하구 항상 가보면 줄서서 대기해야 한다.
골목길 안에 있는 작은집인데 늘 사람으로 붐비는 집.
족발에 찍어먹는 마늘소스가 유명한데 포장도 하구 항상 가보면 줄서서 대기해야 한다.
골목길 안에 있는 작은집인데 늘 사람으로 붐비는 집.
가게 문앞에 있는 팻말 예약따위는 받지 않는다.
오로지 줄서서 대기해서 번호 순서대로 들어가 먹을수 있다.
번호순서가 되었는데 일행이 도착 안하면 뒷 사람과 바꾸는게 낫다.
오로지 줄서서 대기해서 번호 순서대로 들어가 먹을수 있다.
번호순서가 되었는데 일행이 도착 안하면 뒷 사람과 바꾸는게 낫다.
보통 5시까지 가야 좀 여유롭게 먹을수 있고 이날은 6시 조금 넘어 갔는데 현재의 내 번호표 54번이다.
30번대가 지났고 대략 1시간 조금 더 기다린듯 하다. 지루함을 달래기 위해 DMB 시청.
30번대가 지났고 대략 1시간 조금 더 기다린듯 하다. 지루함을 달래기 위해 DMB 시청.
마침 번호 순서가 되었을때 일행이 도착해서 간신히 자리잡기 뒷 사람이랑 바꿀려 했는데 1명이 먼저 도착.
메뉴는 간단하다. 족발과 만두국 그리고 음료수 이외에는 없다.
족발 대자로 하나 그리고 소주와 음료수 하나.....
메뉴는 간단하다. 족발과 만두국 그리고 음료수 이외에는 없다.
족발 대자로 하나 그리고 소주와 음료수 하나.....
이대감 족발집에서 제일 유명한건 오향 족발.
그날 바로 삶아서 파는데 식지않아 잘 분해가 된다.
그날 바로 삶아서 파는데 식지않아 잘 분해가 된다.
이 집 특유의 소스로 삶아낸 오향족발.
대략적인 상차림은 간단하다. 단무지 , 김치, 그리고 육수로 만든 떡국.
또한 조금 특이한 양념장인데 족발은 이 마늘소스에 찍어 먹는다.
포장하지 않고 직접 와서 가끔 먹는 이유는 이 떡국도 꽤 맛있다.
소주안주로 적당한 안주들 가게 분위기는 꽤 시끌벅적해서 앉아서 사담을 나누기에는 좋지 않다.
소주안주로 적당한 안주들 가게 분위기는 꽤 시끌벅적해서 앉아서 사담을 나누기에는 좋지 않다.
배가 고프면 만두사리를 떡국에 넣어 먹으면 된다.
소문만큼이나 맛은 괜찮은집 헌데 싫어하는 사람도 간혹 있음.
소문만큼이나 맛은 괜찮은집 헌데 싫어하는 사람도 간혹 있음.
OZ에 있는 윙버스의 맛집 평가를 보면 역시나 평은 다 좋은편이다.
기다려서 먹는 불편함이 있고 영업도 10시전에 끝나는 편이다.
하루에 판매하는 양이 정해져 있어 거의 9시면 고기가 없다. 그러니 참고 하시길......
요즘 스마트폰을 많이 사용하니 지도보기로 2호선 시청역을 보면 꽤 유명한 집이라 이름이 바로 보인다.
찾기 쉬운집인데 이날 몇 분은 찾지 못해 마중나간 족발을 좋아하면 한번쯤 가서 먹어 볼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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