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에 있는 전통 음식점관 한벽루.
한국 산업과 문화 체험중인 외국인들과 함께 우리 전통음식을 체험하기 위해 들리게 된 곳.
한국 산업과 문화 체험중인 외국인들과 함께 우리 전통음식을 체험하기 위해 들리게 된 곳.
왕의 정찬이라 불리는 상차림 보기 드문 유기그릇의 상차림은 예전 임금님께 올렸든 상이다.
로비에 보니 노무현 전대통령도 이곳에 방문해 귀빈들과 저 정찬으로 식사를 하고 가며 남겨진 기념사진이 있다.
유기그릇의 왕의정찬으로 식사를 한건 아니지만 전통적인 전주의 비빔밥에 조금 현대식 퓨전의 메뉴가 더해진 정식.
처음 나오는건 식전 고소한 검은 깨죽 살짝 달면서 상당히 고소한 맛.
상차림에 올라오는 반찬은 간단해 보이면서도 평범한 메뉴 이다.
옛날 임금님의 수라상에 올라간 상차림이 아닌 현대식으로 새롭게 만들어진 메뉴.
유기그릇의 왕의정찬은 따로 예약하고 주문을 해야 한다. 정찬과 비슷한 비빔밥 정식 메뉴 코스.
옛날 임금님의 수라상에 올라간 상차림이 아닌 현대식으로 새롭게 만들어진 메뉴.
유기그릇의 왕의정찬은 따로 예약하고 주문을 해야 한다. 정찬과 비슷한 비빔밥 정식 메뉴 코스.
4인상을 기준으로 된장과 야채샐러드,김치, 콩나물국,부침개, 조기구이.그리고 불고기.
조금은 평범해 보이는 정식에 나오는 반찬들이지만 모두 맛이 괜찮았다.
조금은 평범해 보이는 정식에 나오는 반찬들이지만 모두 맛이 괜찮았다.
그리고 유기그릇에 나오는 정식 비빔밥 그냥 눈으로 보기에도 먹음직하고 화려해 보인다.
찹쌀장을 사용하는 고추장에 비벼서 바로 한그릇 뚝딱.
고기와 각종 나물을 잘 데쳐서 물기도 없고 딱 안성맞춤인 밥이다.
찹쌀장을 사용하는 고추장에 비벼서 바로 한그릇 뚝딱.
고기와 각종 나물을 잘 데쳐서 물기도 없고 딱 안성맞춤인 밥이다.
식사후 나오는 후식은 수정과와 과일과 떡.
같이 동행한 어학당의 외국인들 나라별로 꽤 다양하게 섞여 있었는데 다들 상당히 맛있게 식사를 하고 있었다.
전통 전주비빔밥은 사골 육수로 밥을 짓고 나물과 육회를 올려 고추장에 비빈다. 전주비빔밥에는 콩나물과 황포묵이 고추장은 찹쌀장을 사용해 비빔밥이 좀 보슬보슬하고 달달한 맛이 특색이다. 비빔밥과 함께 내는 국물은 콩나물국을 사용한다. 전국 각지에 각기 다른 비빔밥이 있지만 전주가 비빔밥으로 유명한 이유는 가이드의 설명에 따르면 옛날 조선시대 임금의 수라상에 올라간 비빔밥이 전주 비빔밥이라 유명하게 되었다 한다. 사실 이건 나도 이번에 처음 안 사실이다.
그러고 보니 전주에 오면 꼭 비빔밥은 한끼 식사로 먹게 되는데 식당마다 그 맛이 조금씩 차이가 있는듯 하다.
한벽루는 반찬들이 깔끔하고 맛깔나다. 김치가 꽤 맛있다. 고추장이 다른곳 보다 매운맛은 좀 약하고 조금 달게 느껴진다.
같이 동행한 외국인들에게 고추장에 비벼먹는 비빔밥은 맵지 않았을까 생각했는데 모두들 꽤 맛있어 한다. 아마 고추장의 매운맛에 단맛이 조금 더 더해져 동행한 외국인들의 입맛에 어쩌면 더 잘 맞았든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든다.
그러고 보니 전주에 오면 꼭 비빔밥은 한끼 식사로 먹게 되는데 식당마다 그 맛이 조금씩 차이가 있는듯 하다.
한벽루는 반찬들이 깔끔하고 맛깔나다. 김치가 꽤 맛있다. 고추장이 다른곳 보다 매운맛은 좀 약하고 조금 달게 느껴진다.
같이 동행한 외국인들에게 고추장에 비벼먹는 비빔밥은 맵지 않았을까 생각했는데 모두들 꽤 맛있어 한다. 아마 고추장의 매운맛에 단맛이 조금 더 더해져 동행한 외국인들의 입맛에 어쩌면 더 잘 맞았든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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