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보다 고양이의 감각기관은 6 ~ 10배정도 발달해 있다.
예전 kbs 과학카페에 보니 고양이가 쉬는 장소에 수맥이 흐르는 곳이 많다던데 요즘 더운 날씨 탓인지
바닥에 잘 널브러져 있는 야웅군....
사람보다 체온이 높은 고양이는 온도에 꽤 민감한데 여름이면 가장 시원한곳...
겨울이면 집에서 가장 따뜻한 곳을 찾아내 쉬고 있다. 흔히 집에서 가장 쉬기 좋은곳 명당자리라 할수 있다.
예전 kbs 과학카페에 보니 고양이가 쉬는 장소에 수맥이 흐르는 곳이 많다던데 요즘 더운 날씨 탓인지
바닥에 잘 널브러져 있는 야웅군....
사람보다 체온이 높은 고양이는 온도에 꽤 민감한데 여름이면 가장 시원한곳...
겨울이면 집에서 가장 따뜻한 곳을 찾아내 쉬고 있다. 흔히 집에서 가장 쉬기 좋은곳 명당자리라 할수 있다.
요즘 내 의자를 자주 탐내는 야웅군.
그리고 이 자리는 내가 뺏을수 없는 자리.....
모니터 뒤쪽이라 열기가 전해져 여름에 덥지 않을까 했는데 의외로 창문을 열어두면 밖에서 들어오는
찬공기와 모니터의 열기가 만나서 내 손을 한참 넣어보니 오히려 춥지도 덥지도 않은 적당한 느낌을 준다.
이 뒤에서 자는데 이유가 있었던거다....
모니터 뒤쪽이라 열기가 전해져 여름에 덥지 않을까 했는데 의외로 창문을 열어두면 밖에서 들어오는
찬공기와 모니터의 열기가 만나서 내 손을 한참 넣어보니 오히려 춥지도 덥지도 않은 적당한 느낌을 준다.
이 뒤에서 자는데 이유가 있었던거다....
모니터가 꺼지면 밖에서 들어오는 찬공기만 맞게 되니 조금 서늘한 기운이 드는지...
자다가 슬그머니 일어나 쿠션으로 올라와서 자는 야웅군.
자다가 슬그머니 일어나 쿠션으로 올라와서 자는 야웅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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