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원에서 만난 귀여운 아기고양이 두마리 왠 꼬마들이 고양이를 데리고 나왔다.
흔히 노랭이와 턱시도라 부르는 코숏이다. 노랭이는 암컷 턱시도는 숫컷이다.
3개월이 되가는듯 한데 물어보니 같은 어미에서 나온 아기 고양이들 이라고 한다.
3개월이 되가는듯 한데 물어보니 같은 어미에서 나온 아기 고양이들 이라고 한다.
이런 낯선 환경은 처음인지 둘다 좀 겁먹은듯 하다.
둘다 움직임은 활발하고 건강해 보이나 꼬마들이 고양이를 처음 키우는지라 노파심에 잠깐 설교아닌 설교를 해버리고 말았다. 꼬마들 건강하게 잘 돌봐주기를 바래.... 다음에 야웅군이랑 마주칠수 있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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