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여행 까엡(kep) 베란다 리조트
2015.08.17까엡은 캄보디아에서 몇 안되는 휴양지중 하나다. 불편한 교통편 때문에 아직 한국 사람이 많이 찾는 곳은 아니지만 프랑스 식민지 시절부터 휴양지로 유명했던 곳이긴 하지만 흔히 우리가 생각하는 멋진 해변이 있는 곳이 아니라 그런지 대부분 리조트에서 힐링겸 인근을 많이 여행한다.베란다리조트는 까엡에서 가장 큰 규모의 리조트로 수영장과 객실 레스토랑이 있으며 산 중턱에 자립잡고 있어 한눈에 까엡의 해변과 함께 토끼섬을 볼 수 있는 위치에 있다. 까엡의 전경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베란다 리조트 산중턱에 있는 이 리조트는 외부에서 보면 리조트의 붉은 지붕만 보인다. 흔히들 바다가 있는 휴양지라고 하면 모래사장이 펼쳐진 해변을 떠올리겠지만 까엡은 흰 백사장의 해변이 없어서 그런지 오히려 리조트에 수영장들이 바다를 마..
캄보디아 까엡 어시장 돌아보기
2015.05.07까엡의 어시장 빈둥빈둥 돌아보기. 캄보디아의 작은 휴양지 까엡 프놈펜에서 차로 3시간 이상을 달려야 도착할 수 있는 곳인데 휴양지라고 하기엔 참 작은 어촌 마을이다.인근에 멋진 해변이 있는것도 아니지만 조용하게 리조트에서 휴식하며 빈둥빈둥 거리기 좋은 곳이랄까 먹고 쉬며 힐링을 즐기는 곳이라 도시에서 느끼지 못한 여유를 느낄수 있는 마을이다. ▲ 까엡에서 가장 큰 번화가라 부를수 있는 어시장. 그리고 이곳에서 가장 유명한 특산물인 푸른발의 게 그리고 통후추를 파는 어시장이 있다. 시장은 그 나라의 문화와 삶을 엿볼수 있는 장소중 하나이고 여행중 한번씩 들리게 되는데 먹거리를 싸게 팔고 현지 음식을 제대로 맛 볼 수 있는 장소중 하나라 여행중에 시장에 가는 것을 좋아하는 편이기도 하다. 까엡의 어시장은 바..
캄보디아 까엡에 간다면 꼭 먹어봐야할 2가지
2015.04.29캄보디아뿐 아니라 동남아 여행중 아마 가장 자주 마시는 음료가 있다면 망고쥬스다.그만큼 신선하고 가격도 싸지만 기후의 영향이 있어 그런지 원산지에서 나는 과일처럼 맛있는 것은 없다고 생각한다. 여행을 하다보면 그 지역을 대표하는 음식이 있듯이 캄보디아도 지역마다 특산물이 있는데 현지인들은 이곳을 까엡이라 부르지만 영어로는 kep라고 표기되어 있다.까엡은 캄폿과 가까우며 베트남 여행을 하는 배낭 여행객들이 많이 찾아오는 장소로 아직 한국 사람들이 많이 찾는 여행지는 아니지만 캄보디아에서는 시아누크왕이 찾았던 휴양지로 프놈펜에서 차로 3시간 30분쯤 달려오면 만날수 있는 작은 어촌 마을이다.그리고 이곳에는 정말 유명한 2가지가 있다. 당신이 까엡에 간다면 꼭 먹고 와야할 2가지. 까엡의 첫인상은 작은 어촌마..
조용한 어촌 까엡의 풍경
2015.03.26cambodia kep, 휴양지라 부르기엔 너무 작은 어촌 마을, 한적하고 조용함이 매력 ~ 그리고 게를 잡아 올리는 어부들 ~낯선 장소에 대한 단편적인 기억들 그림으로 남겨보고 싶은 장면들 사진에 남는다.영어표기는 Kep인데 이 곳 사람들 까엡이라고 부른다 ??? X-T1, NIKON D4 1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