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스마트폰 업체인 화웨이에서 세계 최초로 두 번 접히는 병풍 같은 Huawei Mate XT를 공개했습니다.국내에서 볼일은 없을 것 같지만 세계 최초로 두 번 접히는 폴더블폰이라 저도 궁금해서 찾아봤는데 의외로 두께가 제가 예상했던 것보다 얇은 편이네요. 디자인은 조금 글쎄라는 생각이 드는데 후면이 가죽 같은 느낌의 소재로 마감되어 있는데 실제 화웨이 메이트 XT는 금속과 식물성 가죽을 소재로 만들어졌습니다. 하나의 면이 3.6mm로 접었을 때 두께가 12.8mm지만 다 펼치면 두께가 3.6mm로 꽤 얇다고 볼 수 있습니다. 펼치면 10.2인치 대화면으로 바뀌며 태블릿과 같다고 볼 수 있습니다. 펼쳤을 때 두께를 보면 크게 두껍다는 느낌은 들지 않는데 후면의 카메라 디자인은 호불호가 있을 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