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이슈가 되고 있는 스마트폰 중 하나는 폴더블폰 입니다. 지난 mwc에서 삼성과 화웨이에서 폴더블폰을 선보였죠. 그리고 출시를 한다고 하지만 현재 가격이 아주 비쌉니다. 삼성의 경우 250만 원대 화웨이의 경우 290만 원대로 가격이 책정되어 있습니다. 아무리 신기술을 적용했고 플렉시블 OLED 원가 자체가 아무리 높다고 하지만 사실 너무 비싸죠. 꽤 좋은 노트북을 사고도 남는 금액이기도 합니다. 현실적으로 저 가격에 스마트폰을 하나 구매한다는 것 자체가 굉장히 가성비가 떨어진다고 봅니다. LG의 경우 폴더블폰이 아닌 곧 출시될 LG V50 ThinQ에 액세서리 형태로 보조 디스플레이를 탑재해 선보였습니다. 현재 LG V50 ThinQ의 듀얼 디스플레이는 액세서리 형태로 제공될 예정으로 케이스 일체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