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그 경영학 이 책은 야구를 통해 기업의 경영을 대입해놓은 책이다. 그런데 책이 아무래도 야구의 규칙과 메이저리그의 역사를 풀이해가며 이것과 경영학을 비교해놔서인지 야구를 좋아하지 않거나 규칙을 모른다면 이 책은 상당히 지루할수 있다. 다행히도 본인은 스포츠경기중 야구를 좋아해 야구장도 가끔가는편인데 해외야구는 잘모르는 편이라 살짝 지루했다. 그나마 야구의 규칙은 알고있기에 보기엔 조금 편했지만 야구를 모르는 사람이 본다면 상당히 지루할거 같은 책이다. 책저자의 직업이 경영컨설턴트이면서도 메이저리그 컬럼리스트여서 그런지 몰라도 경영이론을 야구를 운영하는 감독의 입장과 팀의 입장에서 대입해가며 풀이해놓은 조금은 특이한 책이라 할수있다. 책속에는 이렇게 야구단의 전적과 기업의 경영에 대해 서로 관계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