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지난주에 1박2일에서 바지락 비빔밥 먹는걸 보고 먹고 싶어서 주말에 한번 직접 도전을 했습니다. 그때 그걸 보니 왜 그렇게 먹고 싶던지 주말에 마트에서 가서 식재료들을 일단 구매 했습니다. 우선 마트에서 사온 바지락을 삶기 - 뜨거운 물에 3분정도면 다 삶아짐. 손질하기 귀찮아서 바지락은 손질되어 있는걸 사왔습니다. 그러니 적당히 물에 삶기만 하면 됩니다. 너무 오래 삶으면 흐물흐물 해지니 적당히 탄력성이 있을만큼만 삶으면 됩니다. 다듬어진 콩나물을 사와서 적당히 한 10분정도 끓입니다. 그런 다음 콩나물 무치기.(통깨,고추가루,다진 마늘 조금에 참기름 한스푼정도) 미나리 적당한 크기로 잘라서 콩나물처럼 무치기.(콩나물과 똑같은 재료) 미나리도 역시 다듬어 놓은걸 사왔습니다. 제일 힘든 작업은 벗섯 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