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깐 만져본 옵티머스 패드 생각보다 매력적이네.
2012.01.28LG전자에서 국내에서 처음 선보이는 태블릿 입니다. 지난해에 해외에서 옵티머스 패드를 발표하긴 했지만 국내에 발매를 하지 않았는데 이번에 좀 더 다듬어져서 LTE 전용으로 LGU+를 통해 출시를 시작 했습니다. 크기는 8.9인치로 IPS 패널이 채용되어 디스플레이는 선명하고 색감도 자연스럽고 꽤 매력적 이었습니다. 옵티머스 패드는 LG전자가 1년동안 심사숙고해 국내 환경에 맞춰 다시 업그레이드해서 출시를 시작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옵티머스 패드 LTE SPEC. AP - 퀄컴 1.5Ghz 듀얼코어 프로세서 OS - 안드로이드 3.2 허니콤 OS 디스플레이 - 8.9 True HD IPS LCD 해상도 1280x768 메모리 - 32GB , 외장 메모리 지원. 카메라 후면 - 800만화소 BIS센서 전면..
기업과의 커뮤니케이션 LG 더블로거 6기 발대식.
2012.01.28지난 목요일 역삼동 레드마블에서 LG전자의 커뮤니케이션 파트너로 활동하고 있는 더블로거 6기의 발대식이 있었습니다. 지난 1기때 처음 참여했었고 작년에 5기로 다시 참여해 우수활동자로 6기까지 이어지게 되었네요. 발대식이라고해서 무언가 거창하게 멀 하는건 아니지만 같이 활동하게된 다른 블로그들과 인사도 하고 이야기도 나누며 LG전자 홍보팀이 올 한해 더블로그 활동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는 자리 였습니다. 기존에 뵙던 분들과 이번에 처음 보는 분들도 있으며 20여명의 블로거가 모여 각자 소개와 함께 여러가지 이야기가 오간 자리였네요. 그리고 올 한해는 어떻게 활동하느냐에 대한 이야기도 들었군요. 블로그스피어에서 이미 왕성한 활동을 하는 분들이 많고 새로운 얼굴들도 온라인상에서는 한번쯤 이름도 들어본 분들이..
남자지만 탐났던 생활가전 LG 트롬 스타일러.
2012.01.24트롬 스타일러 광고에서 처음 이 제품을 봤을 때 세탁기의 한 종류로 착각한적이 있었는데 이걸 실물로 보기는 이번이 처음이군요. 장동건씨가 광고하는 제품인데 의류 관리자로 생각되는 제품으로 유일하게 LG전자만 만들고 있더군요. 영어로는 Clothes Manager 좀 독특한 컨셉의 제품인데 아이디어가 괜찮지 않나 생각합니다. 트롬 스타일러의 크기는 에어컨 정도의 크기 입니다. 마침 ces때 해외 방송에서 이 제품을 취재하고 있길래 함께 구경 했습니다. 2012년형이면 신형인거 같은데 구형도 못봤고 실제로 트롬 스타일러라는 제품을 보는건 저도 이번이 처음이라 실제로 어떻게 동작을 하나 궁금하던차에 해외 방송국에서 취재하는걸 옆에 끼여서 시연 하는걸 같이 구경 했습니다. 트롬 스타일러의 주기능은 옷의 탈취, ..
한층 업그레이드 된 LG 시네마 3D 스마트 TV 발표회.
2012.01.21지난 금요일 LG전자 서초 R&D 캠퍼스 이벤트홀에서 LG전자의 시네마 3D 스마트 TV의 제품 발표회가 있어 잠시 다녀 왔습니다. 이번 CES 2012에 참관을 하며 제 경우는 미리 체험했지만 한국에서는 이번에 처음 발표하는 셈이기도 하구 좀 더 자세히 볼 수 있는 기회가 되어 참여를 했습니다. 발표회장에는 이번 CES에서 꽤 호평을 받았던 스마트 TV와 그리고 CES에서 베스트 오브 베스트 상을 받았던 OLED TV를 함께 전시해 두었더군요. 오늘 발표회의 주인공은 LG 시네마 3D 스마트 TV로 이제 3D는 기본 기능이고 스마트 기능을 강화해서 얇은 베젤에 그리고 디자인까지 모두 바뀐 새로운 시네마 3D 스마트 TV 입니다. 올해 바로 판매를 시작한 TV로 이제 TV는 점점 대형화 추세에 그리고 3..
인텔 울트라북 시대의 개막 애매하게 느껴지는 그 기준
2012.01.18CES 2012에 인텔의 부스를 2/3쯤 차지한 각 제조사의 울트라북 !!! 울트라북은 인텔이 제시한 제원에 맞춘 얇은 두께와 초경량 등 휴대성을 극대화한 노트북 컴퓨터의 한 범주로 울트라북이라는 명칭은 인텔의 상표중 하나 입니다. 인텔은 ARM 프로세서 기반 태블릿 컴퓨터와의 경쟁에 맞서 애플의 맥북 에어와 유사한 인텔 기반 노트북 컴퓨터 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만들어진 하나의 인텔만의 규격을 가진 노트북을 인증해서 울트라북이라는 명칭을 붙여 줍니다. 울트라북들의 특징은 통합 그래픽과 인텔 프로세서 및 플래시 메모리 기반 SSD 를 포함하기 때문에, 평균 5시간의 배터리 수명, 메인스트림급의 성능, 빠른 부팅과 속도 등의 장점을 가지고 있는 노트북 제품군들 입니다. 인텔은 현재 2012년 말까지 소비자 ..
LG 첫 울트라북 휴대성은 Z330 확장성은 Z430.
2012.01.15울트라북은 인텔이 제시한 제원에 맞춘 얇은 두께와 초경량 등 휴대성을 극대화한 노트북 컴퓨터의 한 범주로 울트라북이라는 명칭은 인텔의 상표로 인텔은 ARM 프로세서 기반 태블릿 컴퓨터와의 경쟁에 맞서 애플의 맥북 에어와 유사한 인텔 기반 노트북 컴퓨터 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만들어진 하나의 규격을 가진 노트북으로 인증을 받아 울트라북이라는 명칭을 붙여 줍니다. 올해 CES 각 제조사 부스별로 가장 많이 보이는 노트북 PC가 울트라북으로 LG전자에서 Z330,Z430두가지 모델을 선보였습니다. 외형상 큰 차이는 Z330의 경우 13.3인치 Z430의 경우 14인치로 크기를 제외하고 외부 확장포트의 차이 외에는 두 모델은 똑같습니다. Z330은 SSD를 기본으로 Z430은 HDD를 사용하며 옵션으로 SSD를 ..
[CES 2012] 3D는 이제 기본 LG전자 부스 풍경.
2012.01.11미국 현지 시작으로 오전 10시에 세계 최대의 가전쇼인 CES 2012이 라스베가스에서 시작 했습니다. 지난해에도 참여를 했었지만 올해는 LG더블로그 우수활동 블로그를 운좋게 다시 한번 참여를 하고 있습니다. 위 사진속의 저 분은 CES 데일리 뉴스를 나눠주는 컴패니언걸 입니다. 오픈전에 도착해서 센터럴홀 셔틀버스 입국에 있는 가장 가까운 LG부스에서 기다리다 신문을 받고 사진으로 담았네요. LG전자는 2,043평방미터(m²) 규모의 부스를 마련하고 모두 500여 제품을 전시하고 있으며 LG전자는 전시회 슬로건이 ‘당신의 3D는 얼마나 스마트합니까(How Smart Is Your 3D)’를 내걸고 대화면 시네마 3D TV, 스마트TV, 차세대 디스플레이, ‘시네마스크린’ 디자인, 스마트 가전, LTE 스..
옵티머스Q2 화이트, 올 화이트가 아니라 아쉬워.
2012.01.04요즘 스마트폰은 출시하면 보통 블랙 먼저 그리고 다음에 화이트 버전이 나오는듯 합니다. 옵티머스 Q2도 블랙에 이어 화이트 버전이 출시되었는데 전면부를 보면 좀 아쉽네요. 전면부는 검은색으로 올 화이트가 아닙니다. 옵티머스 LTE 화이트를 보면 깔끔하게 전면까지 화이트로 마감 되었다는것에 비교하면 옵티머스 Q2는 전면 부분이 좀 아쉽다는 느낌이 드네요. 전면부를 제외한 나머지를 화이트와 골드로 조합을 이루어 마감 했습니다. 후면부는 밧데리 덮개부터 측면까지는 모두 화이트로 마감 되었습니다. 블랙 보다는 화이트가 지문이 묻어도 잘 안보여서 좀 더 깔끔하게 느껴집니다.매끈매끈한 느낌을 주는데 유광이라 지문이 좀 묻는건 어쩔 수 없을것 같습니다. 블랙베리의 쿼티 자판다 다른 옵티머스 Q2의 가장 큰 특징인 쿼..
타루,짙은등 파스텔 뮤직 뮤지션과 함께한 LG 나눔 콘서트.
2012.01.02지난주 12월 29일 홍대 브이홀에서 LG전자와 그동안 LG전자 휴대폰 벨소리에 음원 작업을 많이 했던 파스텔 뮤직 소속의 뮤지션들과 함께한 쇼셜 나눔 콘서트에 참여를 하고 왔습니다. SNS를 통해 참여자를 선발했고 전 더블로그 5기로 활동중이라 참여를 한 마지막 행사이기도 했네요. 연말이라 여러가지 행사와 모임이 많은 시기였지만 의외로 참여자도 많았고 그리고 나눔 콘서트후에 진행된 자선 경매 이벤트와 스타들의 소장품 판매를 통해 발생한 수익은 모두 백혈병 어린이를 위해 기부하는 공연도 즐기면서 기부도 할수있는 좀 뜻 깊은 행사였네요. 이 날 나눔 콘서트에 나온 경매 물품들인데 LG전자의 전자제품외에 LG CF에 참여한 연예인들 신민아씨 장동건, 김태의씨등이 CF에서 실제 입고 나왔던 옷과 물품들 그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