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웅군이 벌써 3개월째 병원을 들락날락 하고 있고 지금 상태가 호전되다가 나빠졌다가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그 동안 수술도 2번이나 하고 약도 여러가지를 사용중인데 맞는걸 찾기가 좀 힘드네요. 소변씽크도 사용해 보신분들이 다들 효과가 있다길래 현재 사용중이긴 한데 큰 개선 사항은 아직 모르겠지만 먹이지 않는것 보다 낫지 않을까 싶어 현재 먹이는 허브류의 방광염과 요도 기능 개선을 위한 영양제 입니다. 개, 고양이 2종류로 나오며 고양이 용은 하루에 0.5ml 정도 먹이라고 나오더군요. 스포이드 형태로 되어 있고 눈금 표시가 있어 먹이기 좀 편한편에 속합니다.기존에 약들은 억지로 입을 벌리고 목구멍에 밀어 넣고 삼키기를 기다린거와 비교하면 꽤 편하게 되어 있습니다.매일 먹이고 있는데 제 야웅군의 경우에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