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웅군이 벌써 3개월째 병원을 들락날락 하고 있고 지금 상태가 호전되다가 나빠졌다가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그 동안 수술도 2번이나 하고 약도 여러가지를 사용중인데 맞는걸 찾기가 좀 힘드네요. 소변씽크도 사용해 보신분들이 다들 효과가 있다길래 현재 사용중이긴 한데 큰 개선 사항은 아직 모르겠지만 먹이지 않는것 보다 낫지 않을까 싶어 현재 먹이는 허브류의 방광염과 요도 기능 개선을 위한 영양제 입니다.
개, 고양이 2종류로 나오며 고양이 용은 하루에 0.5ml 정도 먹이라고 나오더군요.
스포이드 형태로 되어 있고 눈금 표시가 있어 먹이기 좀 편한편에 속합니다.
기존에 약들은 억지로 입을 벌리고 목구멍에 밀어 넣고 삼키기를 기다린거와 비교하면 꽤 편하게 되어 있습니다.
매일 먹이고 있는데 제 야웅군의 경우에 아직 효과가 좋은지 모르겠네요.
온라인 쇼핑몰에서 쉽게 구할수 있으며 가격은 27000원 하더군요.
CYSTAID는 병원에서만 구입이 가능 합니다. 의약품으로 분류되어 있어 병원에서만 팔더군요.
수술후에 계속 먹고 있는데 한달동안은 하루에 아침, 저녁 1알씩 그후는 1알씩만 먹이라고 되어 있더군요.
주성분이 99% 글루코사민 입니다. 통증완화와 면역력 증강에 좋다고 하네요.
사람이 먹는 글루코사민과 같은거 같은데 방광염 치료에도 좋다고 합니다.
캡슐을 열어 사료와 섞어 주거나 그냥 입으로 삼키게 하면 됩니다.
야웅군의 경우 상태가 좋아졌다 나빠졌다를 반복하고 신장에 결석에 특발성 방광염은 원인을 알수없어 약도 이것저것 맞는걸 찾다보니 여러가지를 먹고 있네요. 카테터 삽입후 빼내고 요도가 막힌건 아닌데 소변을 제대로 보다가 못보다가를 반복하고 있어 여러가지로 애를 먹고 있습니다. 소변씽크의 경우 효과를 많이 봤다고들 추천해줘서 먹이는 중인데 상태가 오락가락하니 이것도 효과가 있는지 현재는 잘 모르겠네요. 수술한 부위가 아직 완전히 아물지 않아 그런거 같기도 한데 일단 지혈이 안되는 문제는 해결이 된거 같아 그나마 한숨을 돌리고 있는데 지금은 또 링웜이 재발해서 난감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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