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ngkok
요즘 방콕에서 가장 핫한 딸랏롯파이 야시장
2018.08.20방콕이란 도시는 언제가도 참 재미있는 곳이다.한국보다 물가도 저렴해 호캉스를 즐기기도 좋고 이번 여름은 한국이 너무 더워서 그런지 오히려 방콕이 덜 덥게 느껴질 정도 였는데 방콕은 꽤 여러번 방문한 도시라 이제 여행을 가면 좀 여유롭게 다니기도 하는데 요즘 방콕에서 가장 핫하다는 야시장을 오늘 방문 했다.딸랏롯파이라 불리는 야시장으로 현지인 그리고 관광객에게도 아주 핫한 야시장이라고 한다. 딸랏롯파이 시나카린, 딸랏롯파이 랏차다 이렇게 2곳으로 나뉘어져 있으며 랏차다 시장을 딸랏롯파이2라고 부른다. 동남아는 한낮이 더워서 그런지 이런 야시장 문화가 발달한 나라들이 많은데 방콕의 딸랏롯파이2 야시장은 시장 입구 ESPLANADE 쇼핑센터 주차장에서 보면 오색찬란한 천막의 컬러가 꼭 라오스 루앙프라방의 야시..
방콕 식사와 함께 야경을 짜오프라야강 디너크루즈
2014.12.22▲ 크루즈 선착장이 있는 리버시티안 짜오프라야강을 운행하는 크루즈는 여러가지가 있 회사에 따라 선착장이 다른데 우리 일행이 타기로 한 그랜드펄 디너 크루즈 선착장은 리버시티에 있다. 짜오프라야강 그랜드 펄 크루즈는 매일 저녁 7시반 ~ 9시반까지 2시간동안 배위에서 뷔페를 먹으며 짜오프라야강의 야경을 즐길 수 있는데 술은 따로 계산이 된다. 그랜드펄 크루즈는 짜오프라야강을 2번 왕복하게 된다. 디너 크루즈를 이용 하려면 미리 예약 하는게 좋다. (요금은 1150바트) ▲ 단체 관광객부터 상당히 혼잡한데 배에 타기전 스티커를 붙여준다. ▲ 라이브 공연을 해주는 가수들 배안 꽤 깔끔하고 테이블도 2인석 부터 단체석까지 종류가 많다. 뷔페식이라 배가 출발하면 접시에 음식을 담아서 가져와 먹으면 된다. 승무원들..
방콕 여행자들이 가장 많은 인증샷을 남기는 장소 왕궁과 왓프라깨오
2014.09.03아마 방콕을 여행하는 여행자면 누구나 한 번쯤 가봤을 곳 여행지에서 흔히 하이라이트라 부를 만한 곳으로 보통 그 나라의 역사와 문화를 대표하는 장소로 방콕을 처음 가본 사람이나 10번 가본 사람이나 이곳에 한번은 꼭 간다. 이곳을 방문하지 않으면 사실 난 방콕을 갔다 왔다고 이야기하지 말라고 하고 싶을 만큼 유명한 장소로 방콕 여행에서 이곳이 빠지면 팥이 없는 단팥빵을 먹는 것과 똑같다고 할만큼 방콕 여행에서 빠지면 안되는 장소다. 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사원이며 근대건축 양식과 사원의 전통 건축양식을 잘 보여주는 장소로 왕궁과 왕실전용 에메랄드 사원이 있는 왓프라깨오라 불리는 곳이다. ▲ 왕궁으로 걸어 가는길 ~ 점심을 왕궁 근처에서 하고 쉬엄쉬엄 걸어갔는데 한낮에 가면 꽤 덥다. 왕궁과 함께 그 멋진..
뱀까지 파는 없는게 없었던 방콕 짜뚜작(jatujak) 주말 마켓
2014.08.27방콕에서 주말에만 열리는 대표적인 재래시장 중 하나로 짜두짝(jatujak)이라 부르는데 사실 처음에 이 시장이 그렇게 큰 시장인지 몰랐는데 나중에 지도를 보니 엄청나게 큰 시장이었다. 없는 것이 없다고 할만한 시장으로 정말 다양하게 별의별 물건을 다 파는데 시장 안쪽에 애완용 뱀도 팔고 있었다. 우리 일행들은 차를 타고 왔지만, 지하철을 이용하면 MRT Kamphaneng Phet에서 내려 2번 출구로 나가면 된다. 참고로 지하철역 시장입구 인포메이션 센터에 가면 지도가 있는데 이 지도를 가져가서 시장을 돌아다니는 편이 좋다. 시장 규모도 크고 엄청나게 많은 상점 그리고 시장 안 블록별로 상점들이 나뉘어 있고 길도 복잡하다. 인포메이션 센터에 가면 지도가 있는데 그걸 몰라서 그냥 발 가는 데로 헤메고 ..
방콕 재래시장 구경하기 or Tor Kor 마켓
2014.08.20Bangkok AOR TOR KOR (Marketing Organization for Farmers) Market. 여행을 왔는데 시장 구경이 빠질 수 없다. 그 나라의 '의식주(衣食住) 생활풍습중 시장은 食 문화를 가장 잘 볼 수 있는 장소이자 그 나라의 특산물을 구경할 수 있는 장소이기 때문이다.그리고 시장이라는 장소는 늘 군것질거리가 넘쳐나는 장소중 하나로 태국 음식을 좋아하는 내게는 꽤 재미있는 장소중 하나다.어릴 적 어머니 치맛자락에 매달려 시장 구경을 가고 했는데 이제 추억이 되어버린 한국에서는 머 대형마트가 많아 늘 마트를 애용하는 사람 중에 하나지만 재래시장은 늘 흥정의 재미와 사람 사는 모습을 볼 수 있는 장소로 여행 중에는 자주 들리게 된다.혼자 여행 중에는 식재료를 싸게 구할 수 있는..
태국 여행 사진으로 보는 방콕 해피 타일랜드 BFF 페스티벌
2014.08.17이번 태국 여행의 큰 목적중 하나가 태국 정부 관광청(TAT)에서 진행한 해피 타일랜드라는 슬로건으로 열린 태국 베스트 프렌즈 페스티벌에 참가하기 위해서 이기도 했습니다. 태국 정부 관광청에서 초대한 세계 각국의 여행사 관계사, 에이전시, 미디어 관계자등 800여명을 초청해 진행한 메가팸투어 행사로 제 경우는 뉴미디어 관계자로 참석을 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 페스티벌은 방콕의 중심 센트라 그랜드 호텔 컨벤션 센터에서 진행 했으며 거리 퍼레이드등 다양한 부대 행사가 함께 진행 되었으며 태국 유명 가수들의 공연부터 시작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해 주었습니다. ▲ 우리 일행들도 저 포토부스 앞에서 함께 사진촬영을 했다죠. ▲ 행사전 이번 행사에 참여한 세계 각국에서 온 참여자들과 함께 식사. 센트라 그랜드 ..
방콕여행 아트센터부터 씨암파라곤까지 방콕 시내중심지 돌아보기
2014.08.14방콕에서 3일을 보낸 센트라 그랜드 호텔은 방콕 시내중심지에 있는 호텔이라 시내 중심지 관광을 하기에 딱 좋은 위치랄까 ? 그래서 첫 날 일정으로 호텔에서 가까운 시내 중심지를 돌아보게 되었다. 호텔에서 거의 10분 거리에 있는 방콕 아트센터 부터 마분콩센터, 시암 디스커버리에서 방콕에서 유명한 쇼핑센터중 하나인 씨암파라곤까지 아이쇼핑겸 즐기다 왔다.방콕아트 센터부터 마분콩 센터 씨암 디스커버리, 씨암파라곤까지 돌아보기. 사진을 보면 알겠지만 내부 구조가 꽤 독특한 아트센터라 늘 전시가 있는듯 한데 내부가 원형 나선으로 돌아 올라가며 전시작품을 볼 수 있는 구조로 되어 있다. 미술관 관람을 좋아하는지라 이런 독특한 구조는 씨엠립의 앙코르왓 국립 박물관의 입구와 그 구조가 비슷하다. 아트센터 답게 위층으로..
방콕 쇼핑부터 마사지,식도락까지 원스톱으로 센트럴 엠바시
2014.08.11여행에서 문화유적, 볼거리, 쇼핑, 식도락 그리고 태국여행에서 마사지를 뺄수가 없는데 동남아에서 방콕은 이 요소들을 모두 가진 도시중 하나다.이번에 첫 방문한 센트럴 엠바시(central embassy)는 2개월전에 오픈한 방콕의 새로운 쇼핑센터로 1,2층은 명품관 기존 방콕에 없던 브랜드로 채워져 있으며 지하에 잇타이 EATHAI, 그리고 쇼핑몰 안에 5층에 디바나 스파까지 있어 쇼핑부터 마사지에 식도락까지 모두 원스톱으로 해결이 가능한 쇼핑센터중 하나다. 명품관이 있는 다른 시암파라곤과 좀 다른 분위기로 아직 오픈한지 오래되지 않아 좀 덜 복잡하고 좀 더 다양한 브랜드를 유치해 차별화를 한걸로 보인다. 위치는 센트럴 칫롬옆으로 지하철 역과 연결이 되어 있다. 통상 쇼핑몰의 건축을 보면 이동 동선이 길..
사진으로 보는 흥미진진 방콕에서 후아힌까지 여행스케치
2014.08.08▲ CENTRA GRAND 호텔에서 본 매력적인 방콕의 야경. 지난달에 태국관광청의 초대로 블로거 팸투어에 참여해 방콕에서 열린 타일랜드 베스트 프렌드 페스티벌(이하 BFF)에 참여하고 대략 6일간 방콕과 후아힌 지역을 다녀 왔네요. 이번 여행의 목적은 방콕에서 열린 BFF 참석과 함께 여행을 했는데 지난 4월 송크란 축제때 태국을 방문하긴 했지만 방콕은 참 오랜만에 다녀온거 같습니다.태국 베스트 프렌즈 페스티벌은 태국관광청에서 주최한 행사로 전세계 여행업계 관계자와 에이전시 미디어들 800여명이 초청되어 태국 각 지역을 돌아보는 행사를 가졌는데 개인적으로 오랜만에 방문한 방콕 이었고 태국 왕실별장이 있는 후아힌(HUAHIN)은 처음 가보는 지역이라 함께 여행한 친구들과 꽤 재미있게 보낸 일주일 이었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