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아직은 쌀쌀한 바람이 부는 봄 롯데 아이스링크에 열린 2012 LG 3D 페스티벌을 참관하고 왔습니다. 3D로 제작된 다양한 콘텐츠를 주제로 벌어지는 가장 큰 축제가 아닐까 싶은데 작년부터 시작했으나 작년에는 사정상 참관을 못하고 올해 처음 가보게 되었군요. LG전자에서 만드는 다양한 3D 디스플레이 제품들과, 그 제품들을 활용할 수 있는 영상과 게임을 만날 수 있는 자리이기도 합니다. 3D를 테마로 한 주된 주제는 이제 여러가지 영역에서 만날수 있는데 게임, 교육, 영화, 방송, 그리고 스마트 TV에 사용하는 어플리케이션까지 다양함을 경험할수 있는 자리 이기도하구 특히 그중에서 이번 3D 페스티벌에서 제일 기대한건 블리자드사의 디아블로3 였는데 짧은 시간이긴 하지만 역시 3D로 체험하고 왔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