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애플 이벤트의 주인공은 아이패드 프로 3세대라 생각하는데 개인적으로 뜻밖의 제품은 맥북에어와 맥미니라 할 수 있습니다. 신제품 출시도 없었고 몇 년째 라인업 업데이트가 없었던지라 사실 단종 수순으로 가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었는데 뜻밖에 10월 30일 애플 이벤트에서 다시 부활 했습니다. 아직 구형도 팔고 있지만 현재 구형을 구매할 이유는 없을것 같네요. 맥북에어와 맥미니의 경우도 아이패드 프로 3세대와 마찬가지로 이름빼고 다 바꿨다고 할만합니다. 그동안 신제품 발표가 없었기 때문에 사실 다 바꿔야 하는건 맞지만 외형 디자인은 그대로 유지를 하고 있습니다. 맥북에어는 애플에서 만든 노트북중 가장 휴대성이 좋은 랩탑 입니다. 그러나 하드웨어가 발전하면서 맥북과 맥북프로 사이에서 어정쩡한 가격까지 한몫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