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도 관람을 했지만 올해도 다시 시작한 2010 LG전자 모바일 월드컵 작년과 게임방식이 좀 바꼈다. 리허설전 옆에 앉은 세미녀들 그것도 외국인 ??? 사실 어디서 본거 같은데 처음에 누군지 몰랐음. 옆에 있는 분한테 연예인인가요? 하고 물었다. 사실 TV 프로그램을 많이 시청할 여유가 없어서 몰랐네요. 물어보니 미녀들의 수다에 나오는 사람들이라고 알려주더군요. 그러니까 기억이 나더군요. 이분들도 참가자 ??? 옵티머스큐를 들고 쿼티 키패드로 문자쓰기를 연습하고 있다. 사실 가운데 분은 이름을 몰라서 트윗으로 나중에 물어봤어요. 이분들 한국말 잘하시더군요. 옆에서 수다떠는 소리가 모두 한국어로 들려서 순간 한국인으로 착각. 옵큐의 쿼티키패드가 상당히 마음에 드는 눈치. 일단 사진찍기위해 예쁜척 한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