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여동생이 예정보다 빨리 내 2번째 조카를 출산했다. 원래 예정일은 추석이 지나서인데 갑자기 배가 아파 바로 병원으로 갔는데 2번째 딸을 출산 했다. 내게 이제 두번째 조카가 생겼다. 아직 대면도 못해지만 어쨌든 아기는 건강하게 잘 나온듯하구 동생은 몸이 좀 좋지 않아 계속 병원에 현재 입원중이다. 사진은 첫번째 조카다. 2주뒤에 나랑은 첫 대면을 했는데 보자마자 울어버려 난감했든 기억이 어쨌든 지금은 무럭무럭 잘자라 아래처럼 첫번째 조카는 이제 고양이를 쫓아다니는 꼬마숙녀가 되었다. 곧 2번째 조카의 사진도 대면하게 되면 또 내가 찍어주게 되겠지만 건강하게 잘 나왔다고해서 우선은 안심이다. 어쨌거나 곧 명절이고 제사장도 아직 좀 봐야하구 명절제사와 아버지의 제사가 겹쳐 있는지라 조카의 탄생을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