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어비타와 뉴트로초이스 키튼은 일월이 토리코모나스 원충 완치후 자꾸 무른변을 봐서 구매하게 된 사료다. 원래 장이 좀 약한건지 아니면 아직 원충감염 휴유증인지 모르겠지만 변 검사를 해보니 원충은 없는데 간혹 설사와 함께 무른변을 봐서 설사에 좋다는 두가지 사료를 한번에 구입했다. 그동안 로열캐닌 키튼을 주로 먹였는데 무른변을 자꾸봐서 일단 섞어서 먹이게 됐는데 고양이 사료를 바꿀때 기존에 먹는 사료 80% 나머지 20% 이렇게 조금씩 비율을 늘려가며 먹여야 한다. 특히 아기고양이들은 장이 약하면 사료를 바꾸면 설사를 하는 경우가 많다. 고양이 변은 너무 물러도 좋지않고 너무 딱딱해도 좋지 않은데 형태가 사진으로 올리기 곤란하지만 일월의 변은 떡지는지라 요즘 간식도 먹이지 않고 있다. 퓨어비타는 변을 딱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