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의 상징과 같은 비엔티안 왓탓루앙
라오스의 상징과 같은 비엔티안 왓탓루앙
2020.04.15불교국가인 라오스의 사원중 가장 유명한 사원이 왓 탓루앙이다. 황금사원이라고 불리며 라오스 화폐에도 등장하는 이 건축물은 라오스에서 가장 유명한 건축물이다. 라오스의 수도 비엔티안의 중심에 있으며 라오스 불교의 상징과도 같은 곳이라 비엔티안을 방문하면 꼭 오게 되는 곳이기도 하다. 부처님의 머리카락과 갈비뼈 사리가 보관되어 있으며 내부 관람은 불가능하며 스님들만 출입이 가능한 사원이다. 사원 앞 광장에는 라오스의 국가 행사가 자주 열리며 라오스 사람들도 이곳에 기도하러 많이 온다. 멀리서 봐도 너무 잘 보이는 사원이고 햇빛이 반사될 때 번쩍거리는 황금탑은 꽤 멋지게 보이지만 진짜 금은 아니다. 가장 높은 탑만 진짜 금을 사용했고 나머지는 금박을 입혀서 완성된 사원으로 내부에 부처님의 사리가 보관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