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아힌 전통 야시장의 풍경
2014.12.02휴양의 도시 후아힌에는 서로 분위기가 많이 다른 2개의 야시장이 있다. 하나는 주말에만 열리는 시카다 야시장 그리고 오랜 세워 이곳에 자리잡고 있던 전통 야시장으로 시카다 야시장이 현대적으로 젊은세대의 취향에 맞춘 세련된 주말 야시장이라면 이곳은 전통재래시장으로 시카다 야시장과 분위기가 많이 다른 태국의 여느 다른 재래시장과 비슷하며 조금 조용한 분위기다. 주말에 열리는 시카다와 다르게 매일 저녁에 열리며 23시까지 오픈된 시장으로 호텔에서 택시를 타고 나왔는데 툭툭이가 요금은 좀 더 저렴한데 호텔은 택시만 불러주니 나올때는 택시 그리고 호텔로 들어갈때는 툭툭이를 이용했다. 세계 어딜가나 시장하면 노점상의 군것질도 하나의 재미다. 평일에 열려있어 평일에 후아힌을 여행 온다면 나들이 삼아 갈만한 장소로 의..
후아힌 태국 최대의 포도농장 후아힌 힐스 와이너리 투어
2014.11.14동남아에서 와인이라 사실 생각해 본 적이 없는데 와인하면 흔히 프랑스 등 유럽이 유명하기 때문이고 대부분 우리가 마트나 주류 점에서 만나는 와인이 유럽과 남미 미국 등에서 수입되기 때문일 수도 있다. 동남아에서 그리고 태국에 이런 대규모의 와이너리가 있을 거라 상상해 본 적이 없는데 후아힌에서 차로 30분 정도 거리에 있는 후아힌 언덕의 와이너리다.이 와이너리의 주인은 태국에서 4번째 부자라고 한다. ▲ 탁 트인 전망이 속을 시원하게 만드는 풍경의 포도농장. 포도농장을 중심으로 양조장, 레스토랑, 코끼리 학교가 있으며 코끼리를 타고 포도농장을 돌거나 혹은 차를 이용해 가이드의 설명을 들으며 포도농장을 돌아보는 투어 코스가 있다. 참고로 가이드는 태국어 혹은 영어로만 설명해 준다. ▲ 와이너리 투어시 안내..
후아힌 쇼핑테마몰 플러완(PlearWan)
2014.10.25후안힌 중심부에 있는 작은 아울렛으로 후아힌에서 딱히 쇼핑을 한다면 야시장과 그리고 이 플로완 정도가 아닐까 싶다.방콕의 큰 쇼핑타운과 달리 이곳은 아기자기한 규모의 소규모 편집숍이 많이 있는데 쇼핑과 함께 먹을거리도 즐길 수 있는 장소중 하나로 유명브랜드보다 핸드메이드 수공예 제품과 태국 브랜드가 많다. 날씨가 더워 아이스라떼 하나를 사서 들고 올라가는중 TAKE OUT을 하니 커피를 이렇게 끈에 매달아 준다.달달한 연유를 넣어주는 태국 커피도 참 많이 달다. 건축물의 모습이 옜모습을 그대로 재현하기 위해 만들어진 느낌인데 상점가에 옷부터 악세사리 그리고 후아힌이 바다를 끼고 있어 그런지 해변에서 즐길 수 있는 물놀이 기구까지 여러가지를 팔고 있다. 구조는 아래위로 나누어져 있는데 파는 물건은 좀 비슷..
후아힌 여행을 주말에 해야하는 이유는 시카다 야시장을 위해
2014.09.23태국 국왕이 현재 머물고 있는 휴양의 도시 후안힌에는 두 곳의 야시장이 있다.하나는 전통 재래시장으로 후아힌의 시내 중심부에 있으며 다른 하나는 주말에만 열리는 시카다 야시장으로 두 시장의 분위기가 다른데 기존 야시장은 전통 재래시장과 똑같다면 주말에 열리는 시카다는 젊은세대의 취향에 맞는 분위기로 파는 물건부터 음식까지 대부분 젊은 세대 20-30대의 취향에 맞춰 추말 데이트 코스로 딱 좋은 장소이기도 하다. 주말에만 열리는 시카다 야시장은 공원에 노점상 그리고 공연하는 사람들 다양한 핸드메이드 제품을 팔고 있는게 특징이다.거기에 다양한 먹거리를 파는 노점상 나무에 매달려 있는 등불들이 밤을 밝히며 다양한 볼거리 먹을거리 그리고 집에서 직접 만들어서 가져 나왔을거 같은 수공예품들이 지나가는 사람의 발걸..
태국여행 후아힌 프란부리 지역 맹그로브 숲 산책로
2014.09.12후아힌에서 차로 40분 정도 떨어진 프란부리에 있던 맹그로브로가 운집해 있던 지역으로 산책전 입구에서 게를 방생하는 작은 이벤트가 있다.필리핀이나 동남아 지역에 가면 이 맹그로브가 운집해 있는 거대한 숲들이 많아 정글투어가 꽤 많았던 기억이 있는데 이 곳도 바다와 가까운 하구라 맹그로브가 운집한 거대한 습지대 안에 관광객들이 트레킹을 할 수 있는 산책로를 만들어 놓았다.( 맹그로브 : 열대 또는 아열대의 해안이나 하구 따위의 습한 땅에서 자라는 관목이나 교목을 통틀어 이르는 말로 이것들이 운집해 있는 숲을 뜻하기도 한다. ) ▲ 이 맹그로브 습지대에 사는 게들로 아직 더 자라야 하기에 이곳에 방생한다. 이곳에 방문하는 관광객들을 위한 작은 이벤트로 집게가 상당히 날카롭고 위험해 묶어놨는데 끈을 풀어서 숲..
태국여행 방콕의 거대한 와불이 있는 왓포
2014.09.09왕궁에서 10분 정도 거리에 있는 왓포는 왕궁을 관람하러 왔을때 같이 돌아 보거나 혹은 왓포를 관람하고 왕궁과 왓프라깨오를 함께 돌아보는게 좋은데 관람 시간은 왕궁과 왓프라깨오가 규모가 있다보니 훨씬 더 오래 걸린다. 왓포는 세계 최대의 와불이 있는 사원으로 이 와불 때문에 유명한 사원중 하나다. ▲ 왓포의 매표소. ▲ 왕궁과 왓프라깨오와 비교해 입장료는 저렴하다 100바트. 왓포의 입장권에는 물을 한병 받을 수 있는 쿠폰이 붙어 있으니 물을 사가지고 들어갈 필요는 없다.안으로 들어가서 곧장 앞으로 가면 쿠폰과 물병을 교환할 수 있는 곳이 있으니 참고하고 안 보이면 주변에 물어 보면 태국 사람들은 친절하니 잘 가르쳐 줄 것이다. 이 물 한병은 이 곳의 더위를 이겨내는데 갈증을 해소하는데 꽤 큰 도움을 준..
방콕 여행자들이 가장 많은 인증샷을 남기는 장소 왕궁과 왓프라깨오
2014.09.03아마 방콕을 여행하는 여행자면 누구나 한 번쯤 가봤을 곳 여행지에서 흔히 하이라이트라 부를 만한 곳으로 보통 그 나라의 역사와 문화를 대표하는 장소로 방콕을 처음 가본 사람이나 10번 가본 사람이나 이곳에 한번은 꼭 간다. 이곳을 방문하지 않으면 사실 난 방콕을 갔다 왔다고 이야기하지 말라고 하고 싶을 만큼 유명한 장소로 방콕 여행에서 이곳이 빠지면 팥이 없는 단팥빵을 먹는 것과 똑같다고 할만큼 방콕 여행에서 빠지면 안되는 장소다. 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사원이며 근대건축 양식과 사원의 전통 건축양식을 잘 보여주는 장소로 왕궁과 왕실전용 에메랄드 사원이 있는 왓프라깨오라 불리는 곳이다. ▲ 왕궁으로 걸어 가는길 ~ 점심을 왕궁 근처에서 하고 쉬엄쉬엄 걸어갔는데 한낮에 가면 꽤 덥다. 왕궁과 함께 그 멋진..
감성충만 간이역 여행 태국 후아힌역
2014.08.18예전 한국철도공사 지금의 코레일 명예기자 시절 국내의 간이역 여행을 많이 다녔는데 해외에서 간이역은 참 오랜만이다. 후아힌역은 세계에서 아름다운역중의 하나로 뽑혔다는데 1924년 라마6세 시절 오픈 했다고 한다. 후하힌 해변에서 그렇게 멀리 떨어지지 않아 해변을 끼고 있는 역이라고 해야할까 붉은색이 인상적인 역이다.방콕에서 200km 정도 떨어진 이 역은 제대로 그 운치를 즐긴다면 기차를 타고와야 하나 방콕에서 기차로 5시간 정도 소요되며 차로 올 경우는 2시간 30분 정도면 이 곳에 올수있다. 후아힌은 태국에서 현지인들에게 더 인기있는 휴양지로 태국인들이 많이 찾는 휴양지의 하나로 왕실별장이 있으며 실제 태국 국왕님이 후아힌에 살고 있다. ▲ 붉은색과 금장의 전통 문양이 인상적인 곳 왕실등 VIP를 위..
태국 여행 사진으로 보는 방콕 해피 타일랜드 BFF 페스티벌
2014.08.17이번 태국 여행의 큰 목적중 하나가 태국 정부 관광청(TAT)에서 진행한 해피 타일랜드라는 슬로건으로 열린 태국 베스트 프렌즈 페스티벌에 참가하기 위해서 이기도 했습니다. 태국 정부 관광청에서 초대한 세계 각국의 여행사 관계사, 에이전시, 미디어 관계자등 800여명을 초청해 진행한 메가팸투어 행사로 제 경우는 뉴미디어 관계자로 참석을 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 페스티벌은 방콕의 중심 센트라 그랜드 호텔 컨벤션 센터에서 진행 했으며 거리 퍼레이드등 다양한 부대 행사가 함께 진행 되었으며 태국 유명 가수들의 공연부터 시작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해 주었습니다. ▲ 우리 일행들도 저 포토부스 앞에서 함께 사진촬영을 했다죠. ▲ 행사전 이번 행사에 참여한 세계 각국에서 온 참여자들과 함께 식사. 센트라 그랜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