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에 오면 누구나 꼭 한번은 가는 방콕 왕궁투어
2018.07.28방콕을 처음 온 사람도 방콕을 몇번 온 사람도 꼭 한번 해보는 투어가 있다면 바로 방콕 왕궁투어다. 화려한 태국의 황금시대를 보여주는 건축물로 규모도 크지만 동남아 사원의 건축 양식이 집대성 된 곳이라고 할 수 있는 곳이며 태국 국보 1호인 에메랄드 불상이 보관된 왓프라깨오가 있는 곳이기도 하다. 방콕 왕궁 입장료 및 복장. 입장료 : 500바트 복장 : 반바지, 어깨가 드러나는 나시, 등판이 훤히 보이는 셔츠, 슬리퍼는 출입금지. 오픈 시간 : 8 : 30 ~ 15 : 30(주중, 주말동일) 태국 사원이 있는 곳은 늘 그렇듯 복장에 제한이 있다. 옷은 왕궁앞에 대여해주는 곳이 있다. 르부아앳스테이트 타워에서 사판탁신역 수상보트 선착장에서 왕궁으로 직행하는 수상버스가 있어 그 수상버스를 이용했다. 사판탁..
프놈펜 가볼만한곳 볼거리들
2016.05.23프놈펜은 씨엠립과 비교해 아직까지 한국에서 관광객이 많이 찾는 곳은 아니지만 캄보디아의 수도로 많은 배낭 여행자들이 거쳐 가는 곳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프놈펜을 여행하는 사람들을 위한 핫플레이스 몇곳을 정리해 봤네요..우선 프놈펜 여행에서 주요 교통수단은 택시 혹은 뚝뚝이를 많이 이용합니다. 프놈펜은 교통체증도 있는 도시로 앙코르왓이 있는 씨엠립과 비교하면 진짜 대도시의 느낌이 납니다. 프놈펜의 흔한 교통수단 뚝뚝이는 아마 태국등 동남아를 여행하신 분이라면 한번은 타보셨을 겁니다. 뚝뚝이는 요금이 따로 정해져 있지 않으니 늘 흥정을 해야 합니다. 뚝뚝이 기사가 부르는 가격의 반값에 보통 합의가 됩니다. 아침에 호텔에서 나오면 보통 뚝뚝이가 줄지어 대기하고 있습니다. 프놈펜 왕궁. 프놈펜 왕궁은 현재 캄보..
캄보디아의 역사가 그려진 프놈펜 왕궁
2015.04.14▲ 왕궁으로 가는길 프놈펜의 왕궁 캄보디아의 역사를 볼 수 있는 곳. 프놈페은 캄보디아의 수도라 왕이 이곳에 살고 있다. 식민지 시절의 행정복합관과 왕궁이 함께 있는데 왕이 거주하고 있을때 교통 통제를 하고 국기가 게양된다.참고로 왕궁은 왕이 현재 거주하고 있는 곳은 오픈되어 있지 않으며 왕궁에서 대회랑과 사원, 사리탑등이 관광객에게 개방되어 있다.(왕궁 입장시 무릎이 보이는 반바지나 나시티등 노출이 심한 옷은 입장할 수 없으니 참고하자. 태국의 왕궁처럼 옷을 빌려주거나 하는 곳이 없으니 주의하자.) 왕궁은 아마 프랑스 식민지 시절의 영향이 있어서일까 잘 꾸며진 유럽식 정원에 사찰들과 사리탑 왕이 거주하는 구역으로 나눠져 있는데 왕이 거주하는 구역으로는 갈 수 없다. ▲ 왕족의 사리가 묻혀있는 사리탑. ..
방콕 여행자들이 가장 많은 인증샷을 남기는 장소 왕궁과 왓프라깨오
2014.09.03아마 방콕을 여행하는 여행자면 누구나 한 번쯤 가봤을 곳 여행지에서 흔히 하이라이트라 부를 만한 곳으로 보통 그 나라의 역사와 문화를 대표하는 장소로 방콕을 처음 가본 사람이나 10번 가본 사람이나 이곳에 한번은 꼭 간다. 이곳을 방문하지 않으면 사실 난 방콕을 갔다 왔다고 이야기하지 말라고 하고 싶을 만큼 유명한 장소로 방콕 여행에서 이곳이 빠지면 팥이 없는 단팥빵을 먹는 것과 똑같다고 할만큼 방콕 여행에서 빠지면 안되는 장소다. 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사원이며 근대건축 양식과 사원의 전통 건축양식을 잘 보여주는 장소로 왕궁과 왕실전용 에메랄드 사원이 있는 왓프라깨오라 불리는 곳이다. ▲ 왕궁으로 걸어 가는길 ~ 점심을 왕궁 근처에서 하고 쉬엄쉬엄 걸어갔는데 한낮에 가면 꽤 덥다. 왕궁과 함께 그 멋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