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선미 작가와 함께 일일교사가 되어 아이들과 함께 꿈을 묻다
2014.04.02개인적으로 조금 색다른 체험이라 할 수 있는데 블로그를 통해 기업 블로그와 함께 파트너로 활동 하며 기업CSR 활동에 가끔 참여를 하고 있는데 흔히들 재능기부라 할수도 있는 일이지만 이날은 동화 '마당을 나온 암닭'을 쓰신 황선미 작가님의 강연과 아이들에게 어른이 되면 무엇을 하고 싶은지를 묻는 보조 교사의 형태로 LG전자 진행하는 쇼셜 '온정' 캠페인에 참여를 하고 왔습니다.저 외에도 10여분의 더블로거 8기 분들이 함께 참여를 해 주셨고 사실 오랜만에 기업 CSR 활동에 참여 하기도 합니다.'온정' 캠페인으로 작년에 노인정 분들과 나들이를 하는 시간이 있었으나 지난 해에는 개인적 사정으로 인해 참여를 하지 못하고 올해는 꼭 참여를 해봐야지 하다가 이번에 아이들의 일일교사라기 보다는 도우미로 함께 하는..
어른들을 위한 동화 생떽쥐페리 어린왕자 한국특별전
2012.06.26생떽쥐페리의 탄생 112 주년을 기념으로 한국에서 처음으로 '어린왕자' 특별전이 열렸습니다. 이번 전시회는 생떽쥐페리가 생전에 직접 그린 어린왕자와 관련된 삽화와 드로잉 메모장이 함께 전시 되었으며 생떽쥐페리의 다큐와 사진등을 함께 보고 체험해 볼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된 전시회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어른들은 누구나 처음엔 어린이 였다. 그러나 그것을 기억하는 어른은 별로 없다.' 생떽쥐베리의 어린왕자 서문에 나오는 문구 입니다. 누구나 한번쯤 읽어봤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 책중 하나가 생떽쥐페리의 작품 이 '어린왕자'라고. 1943년 처음 초판이 발행되고 생떽쥐페리의 마지막 작품으로 초판이 발행되고 1944년 생떽쥐페리는 사망 했습니다. 2차 세계 대전중 발행되고 현재까지 260개의 언어로 번역되..